- 숙종실록16권, 숙종 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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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이 일어나다
- 담제를 지내기 전까지 천담복을 그대로 입게 하다
- 김만길·이사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천둥이 치다
- 영소전의 제물·낭관의 직책·노비 문제·진휼 등의 일을 의논하다
-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 나오다
- 엄집·성호징·박태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갇혀 있는 자들의 자결을 막게 하다
- 대사헌 이상이 재해로 인해 견감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
- 함경 감사 이수언이 범월인 체포를 중지할 것을 장계하다
- 평안 감사 박태상이 청에서 칙사가 나온다는 일로 장계하다
- 유성이 문창성 위에 나오다
- 우박이 내리다
- 김수항이 입시하여 조지원·변장·참판 선임 문제를 의논하다
- 남구만·김만길·임상원·이징명·이국방·유경·서문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이 위성 위에 나오다
- 형조 판서 이사명이 범월인을 사핵하는 일로 청대하다
- 충원의 백성들이 사창 곡물에 불만을 가지고 방화하자 조사하게 하다
- 사간 이홍적이 임상원을 탄핵하자 윤허하지 않다
- 영유 유생 김응원이 본현의 승호를 상소하자 윤허하지 않다
- 큰 비가 내리다
- 기설제를 지내기로 하다
- 북방의 문제로 대신들과 의논하다
- 신익상·박태손·최석정·이세백·이언강·김석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
- 선후의 대상일이 가까와오자 소찬을 명하다. 후주와 폐사군의 일을 의논하다
- 이여를 부제학으로 삼다
- 도당에서 홍문록을 가려 15인을 뽑다
- 이돈·민진주·신정·이제민·김만길·최석정·서문유·여성제·조상우·강현·정재희·박신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간 이홍적이 전일의 관직 제수에 대해 상소하자 답하다
- 범월인 20인에 관해 칙사에게 통고하고 대답을 살피다
- 박태손이 임상원의 일로 인피하자 출사하게 하다
- 호조 판서 유상운이 칙사를 맞이 할 때 제멋대로 하다
- 임금이 미령하여 칙사를 친히 교영하지 못하는 까닭을 말하게 하다
- 신엽을 사간으로 삼다
- 장령 유명일이 전일의 관리 임용에 대해 말하자 물리치다
- 칙사가 편전에서 칙서를 받도록 허락하다
- 칙사를 희정당에서 접견하다
- 칙사에게 명일 조사에 임하지 못함을 알리다
- 칙사가 죄인의 원적관에 대해 조사하다
- 목성이 저성에 들다
- 삼공이 칙사에게 정문하다
- 칙사가 조사를 하다
- 유성이 북두성 아래 나오고 달이 태미원으로 들다
- 삼공 이하가 칙사들과 조사를 행하다
- 호조 판서 유상운이 호차들에게 뇌물 준 일로 청대하다
- 사헌부에서 중비를 거두어 들이라던 일을 정계하다
- 이세백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
- 칙사가 다시 삼공과 더불어 조사하다
- 장령 유명일이 김석연의 일로 인피하니 체직하다
- 권항·민진주·윤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김수항과 칙사의 조사에 대해 의논하다
- 지평 권항이 정유학의 일로 인피하다
- 칙사가 범월인을 다시 조사하다
- 이돈·정내상·민진주·이윤수·이징명·서문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칙사들의 조사에 임금이 한 번도 나가지 않은 것을 의논하다
- 평안 감사 박태상·희천 군수 이유욱·함흥 판관 이삼징이 조사받고 공초하다
- 사헌부가 김석연의 제수를 거두라 하자 윤허하지 않다
- 사간원이 범월의 일을 아뢰자 품처하다
- 천둥이 치다
- 다음 숙종 1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