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71권, 선조 29년 1월
-
- 정릉동 행궁에 있다
- 처음 망궐례를 행하다
- 사섬시 정 황신이 배신(陪臣)에 대한 논의를 보고하다
- 사헌부에서 잡인들의 대궐 출입을 엄하게 금할 것을 건의하다
- 김광엽·김택룡·이호민·이기·노경임·한준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심유경이 보낸 자문에 대하여 2품 이상의 관리들에게 헌의하게 하다
- 비변사에서 심 유격의 자문에 대한 대신들의 의논을 회계하다
- 충청도 관찰사 박홍로가 연기·이산 등지의 지진을 보고하다
- 병조 판서로 하여금 심무시를 만나 왜병의 철수가 늦어지는 이유와 배신을 요구하는 속셈을 알아보도록 하다
- 사헌부에서 살수(殺手) 시험의 취소를 청하다
- 경기 황해 평안 함경도 도체찰사 유성룡이 황해 감사 유영경과 평안 감사 윤승길의 추고를 청하다
- 사간원에서 황해 감사 유영순의 파직을 청하다
- 사헌부에서 여죄수를 남자 감옥에 이감한 관원의 파직과 색낭청의 추고를 청하다
- 비변사에서 심무시가 보낸 수서 한 장을 올리다
- 별전에 나아가 《주역》을 강하다
- 특진관 이덕형이 심무시를 만난 결과를 보고하다. 여러 신하가 대책을 건의하다
- 비변사에 김덕령의 방면을 의논하도록 하다
- 사섬시 정 황신이 평조신이 역관 이언서에게 전한 관백의 요구사항을 보고하고 대책을 건의하다
- 형혹성이 묘성을 침범하다
- 비변사에서 황신의 장계가 본인의 뜻인지, 들은 것인지를 확인하자고 청하다
- 사헌부에서 충청 병사 원균의 추고와 최덕순의 종사관 칭호를 박탈하도록 청하다
- 심발이 방비책을 상소하다. 도체찰사 및 전라 감사에게 베껴 보내 시행하게 하다
- 사헌부에서 김덕령의 처벌과 그를 처벌하지 않은 형조 당상·색낭청의 추고를 청하다
- 사헌부에서 김덕령을 추국하여 벌주기를 청하다
- 작년 가을 곡식을 신급제 100명에게 분배하여 제주에 입방하도록 하다
- 심 유격이 보내온 자문에 답하다
- 왕세자가 문안을 드리다
- 사간원에서 일을 아전에게 위임한 부안 현감 신영의 파직을 청하다
- 사헌부에서 김덕령을 추국하고 율에 의해 벌주기를 청하다
- 사섬시 정 황신과 접반관 유동립이 연명 장계함. 비변사에서 변란의 대비를 건의하다
- 심 유격이 일본으로 건너가려 하자 황신이 왜영에서 경주나 왕경으로 나오기를 청하다
- 건주위의 오랑캐를 단속하는 일로 요동 도지휘사에 보낸 자문
- 비변사에서 진유가 중국인에게서 산 책에 동정(東征)에 관한 내용이 있음을 아뢰다
- 비변사에서 심무시의 게첩에 대한 회답은 심 유격에게 보낸 회자와 같아야 한다고 아뢰다
- 오억령·윤돈·윤경립·윤휘·송응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달이 전성을 범하다
- 조강 후, 제주 방어 조치와 주문의 내용, 충청 목사의 적임자 등을 논의하다
- 나주 목사 이용순을 충청 감사로 택하고, 나주 목사를 천거하게 하다
- 비변사에서 나주 목사로 문신 한덕원과 무신 이복남을 천거하다
- 사섬시 정 황신이 왜졸들이 땅을 분할하고 쌀을 바친다는 말을 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 왕세자가 문안하다
- 사헌부에서 권지 승문원 부정자 유색의 파직과 선전관 유봉서와 남준의 체차를 청하다
- 비변사에서 이용순은 나주 목사에 유임하고 강원 감사는 한덕원으로 충청 감사는 다른 사람을 청하다
- 비변사에서 충청 감사로 도승지 조인득·전 부윤 이정암·교리 한준겸을 천거하다
- 조인득을 충청 감사로 한덕원을 강원 감사로 삼다
- 심무시가 예조 판서 김명원에게 보낸 첩문
- 사헌부에서 임진년 서행 이후부터 을미년 6월까지의 《춘추관일기》를 속히 수정하도록 청하다
- 접반사 김수가 왜장들의 무례한 행동과 통신사 이외에 다른 요구사항이 있는 듯함을 보고하다
- 문관 한 사람을 산해관의 군문과 요동의 무안 등의 아문에 보내 왜의 동태를 알리게 하다
- 비변사에서 충청 수사 소속의 주사와 이억기의 주사를 재배치하여 변란에 대비할 것을 건의하다
- 비변사에서 구례 현감을 조방장으로 삼아 적이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침입을 봉쇄하도록 건의하다
- 비변사에서 적정이 불순하므로 해이해진 군병들을 속히 집결시켜 요해처를 수비토록 건의하다
- 행장이 심유경에게 보낸 서신
- 행장과 약조한 일곱 가지 일
- 평안도 관찰사 윤승길이 백기(白氣)가 해를 꿰뚫고, 황적색의 기가 해의 주변에 있음을 보고하다
- 도감의 사수(射手)를 공·사천으로 하게 하다
- 수령으로 임명할 사람을 도감의 초관(哨官) 중에서 두어 명을 추천하게 하다
- 경상우도 관찰사 서성이 통사왜 요시라가 병사 김응서에게 한 말을 보고하다
- 해에 양이가 있고, 미시에 햇무리가 지고, 달이 심대성을 범하다
- 일본의 풍신조신이 체찰 대인에게 보낸 편지
- 상중에 있는 쓸만한 무신을 불러 쓰도록 하게 하다
- 훈련 도감에서 병조의 5위 제도를 법전과 같이 정비하도록 건의하다
- 비변사에서 철저한 하삼도 방비책을 건의하다
- 이산해·김찬·신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상도 관찰사 서성이 왜병의 철수가 늦어지고 있는 원인에 대한 왜병 졸개들의 말을 보고하다
- 사헌부에서 충청 감사 조인득이 일처리가 완만하므로 체차를 청하다
- 사간원에서 강원 감사 한덕원이 일처리에 태만하므로 체차를 청하다
- 사헌부에서 각도의 중요한 산성에 영문을 설치하여, 전쟁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도록 건의하다
- 이항복·조인득·이노·장운익·윤유기·박성·윤의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에서 인재를 제대로 쓰지 못하므로 대신들이 깨우쳐 주도록 명하다
- 성지 보완·양식의 저축·군병의 수련·충청도 두 영의 수비·연강 일대의 요충지 파수 등을 논의하다
- 비변사에서 포루의 설치·대포의 주조·연철의 채취·승군의 조직 등에 대하여 건의하다
- 비변사에서 성지의 수축·포루의 제작 등에 대하여 건의하다
- 정언 권경우가 한덕원의 체차를 아뢰다
- 사간원에서 왕명 출납을 태만히 한 승정원 색승지의 파직과 도승지의 추고를 청하다
- 충청·경상도 방어사 권응수가 일본에 납치된 밀양의 유학 변사순의 편지를 올리다
- 윤근수·이해수·황섬·이광정·윤담무·정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간원에서 전에 아뢴 색승지 파직건에 대하여 묻다
- 강원도 방비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대하여 전교하다
- 남부 주부 신충일이 변방 오랑캐의 실정에 대하여 서계를 올리다
- 신충일의 서계를 보고 오랑캐의 형세가 심상치 않으니 철저한 대비를 전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