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87권, 성종 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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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에 납향을 거향하기 위해 여를 타고 샛길로 갈 때 맞는 복장을 묻다
- 종묘에 나가 납향제를 거행하다
- 함종군 어세겸이 강무 때 군율을 잃어 치죄한 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라 아뢰다
- 대사헌 이계손이 의정부의 조례 추문에 대해 그 연유를 아뢰다
- 주계 부정 심원이 축수재의 혁파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
- 의숙 공주의 졸기
- 사헌부에서 김작이 윤해의 일과 관련해 청탁받은 죄에 대해 추국을 건의하다
- 하양의 정병 김우정이 변고를 하삼도 군사에 대한 소문을 아뢰다
- 사헌부 장령 김제신이 김작이 청탁받은 죄에 대해 실정을 캐낼 것을 청하다
- 탄일 축수재를 파하도록 명하다
- 의숙 공주에게 부의를 내리도록 호조에 전지하다
- 영안도 관찰사 이덕량이 하직하니 도망해 온 중국인의 처리에 대해 전교하다
- 대왕 대비가 진선을 하도록 승정원에서 아뢰다
- 김수온이 아들 김화를 위해 상언하여 벼슬을 구하니 예에 따라 이조에 내리다
- 이승소·현석규·이맹현 등과 삼포 왜전의 수조에 대해 논의하다
- 이계손이, 김작의 죄에 대해 성담년이 군용 점검에서 농상에 주의해야 함을 아뢰다
- 올량합 중추 시가구 등 8인이 내조하다
- 일본국 비전주·관서로·대마주 등지에서 토산물을 바치고, 왜 호군 피고구라 등이 내조하다
- 3정승이 의정부 조례의 사헌부 추문에 대해 아뢰다
- 대사헌 이계손이 의정부 조례의 일에 대해 명백히 분변하기를 청하다
- 전한 유순을 영해에 보내 김우정이 고변한 일을 조사해 묻도록 하다
- 상참을 받다
- 박제순이 목자를 제사의 노자로 충정할 것·아질이 북쪽에 역을 신설할 것 등에 대해 건의하다
- 대사헌 이계손 등이 사헌부 서리의 일로 인해 피혐을 청하다
- 평안도 관찰사 이파에게 환상을 정지할 것을 하서하다
- 휴흠·유실된 물건 등을 그 사로 하여금 검거·징납토록 호조·한성부에 전지하다
- 의금부에서 김효승·고득창의 형률을 아뢰다
- 야대에서 유진에게 밤늦도록 《중용》 20장을 다 강할 것임을 전교하다
-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상언의 지연에 대한 엄한 문책을 육조·사헌부·한성부·의금부·장례원 등에 전지하다
- 상참을 받다
- 성담년·정창손 등과 정부와 헌부 간의 분심에 대해 논의하다
- 일본국 비전주·축전주·대마주·국분선사 등지에서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대사헌 이하를 불러 직임에 나갈 것을 명하다
- 이창신·안침·박숙진 등과 주계 부정 심원의 헌책에 대해 논의하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올량합의 도만호 사오대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조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유진에게 접시법을 하게 하고 조문숙이 괘를 그리게 하다
- 평안도 순찰사 허종이 관에 포를 바치고 국고미를 양식에 쓰도록 청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백성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유시하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윤자운이 중풍의 징후 때문에 겸임한 예조 판서를 사임할 것을 청하다
- 예조에서 우봉현 고 현감 이계간의 처 황씨에게 복호하도록 건의하다
- 최숙정·이창신·손비장 등과 제복의 검찰·《율려신서》의 학습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
- 박제순·성담년 등이 이형손의 국문에 대해 건의하다
- 정인지·심회·정창손 등이 도승지 김작의 죄에 대하여 의논하다
- 상참을 받다
- 김자정·홍응·정창손 등과 김작의 죄를 조율하도록 한 것에 대해 논의하다
- 유진·김맹승 등에게 ‘훙거’에 대해 묻다
- 올적합 중추 군유 등 4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 대사헌 이계손 등이 피혐을 청하나 직임에 나갈 것을 전교하다
- 북부 주부 길인종이 사직하니 수령에 제수할 것을 전지하다
- 대사간 김자정 등이 김작의 죄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야대에 나아가다
- 이경동·강희맹 등과 내은산의 강간죄에 대해 논의하다
- 이맹현·김승경 등과 삼포 왜인의 쇄환·왜전의 수조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성담년과 김작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
- 형조에서 함양 죄수 내은산의 형률을 아뢰다
- 유인호·강거효 등이 김작의 일에 대해 아뢰다
- 사헌부 감찰 황사형 등 5인이 윤대하다
- 중 경조가 충청도 목천의 변고에 대해 소간을 가지고 예궐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올량합 상호군 영수 등 8인이 내조하다
- 사간원에서 김작의 형벌을 아뢰나 고신만 거두도록 명하다
- 신준·손순효·이맹현·유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의금부에서 충청도 목천의 변고와 관련해 경조와 같이 온 김거산을 잡아 자백을 받다
- 형조에서 진주 죄수 중변·김이 등의 형률을 아뢰다
- 이칙이 성절사 한치례가 궁각을 수매한 것에 대해 아뢰다
- 화약고 제약청의 화재로 인한 희생자에 대해 그 처리를 전교하다
- 사간원에서 상문의 결원 보충을 위해 김구용을 단망으로 입계한 것에 대해 아뢰다
- 병조에서 평안도 방산·벽단·창주 등지의 첨절제사의 군직 겸임을 건의하다
- 조참을 받다
- 윤사흔·김국광·강희맹·이계손 등과 관화의 중지에 대해 논의하다
- 상참을 받다
- 이세광·한명회·김맹성·성담년·이승소 등과 관화의 중지에 대해 논의하다
- 윤계겸을 형조 판서로, 현석규를 지중추부사로 삼다
- 송익손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이조에 전지하다
- 정창손·이경동·임원준 등과 죄인 금동·노덕·간아·조애남 등의 처벌에 대해 논의하다
- 손비장·최자빈 등과 인군의 도리에 대해 논의하다
- 상참을 받다
- 한명회가 황해도의 전조를 군량으로 비축할 것에 대해 건의하다
- 정승·육조의 당상관들과 유용의 처 김씨 사건에 관련된 자들의 처벌에 관해 논의하다
- 죄수 간아·보동·막동·말동·금동·노덕·각돈 등의 처벌에 대해 명하다
- 투항한 이화삭화·남사·팽승·흘리·나읍비 등을 요동으로 이송토록 하다
- 조참을 받다
- 김자정·김제신 등이 유용의 처 김씨의 유배에 대해 아뢰다
- 《주역》을 강하다가 이승소가 인군의 수성에 대해 논하다
- 한성부로 하여금 금동·노덕 등의 형벌 집행 때에 사노비를 모아 구경시키도록 명하다
- 유용의 처 간아지의 강계 유배·보동의 파주 관비 정속 등을 명하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죄수들의 방면 환급을 위한 준비를 명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선정전에서 나례를 관람하다
- 후원에서 화산대를 관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