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실록32권, 순조 3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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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호관에서 칙사를 맞이하며 인정전에서 칙서를 받고, 칙사를 접견하다
- 칙서에서 왕세손의 책봉을 승인하고, 황제의 조서에서 왕세손의 자질을 칭찬하다
- 인정전에서 칙서를 받은 데 대한 진하를 권정례로 행하다
- 관소에 나아가 칙사를 접견하고 다례를 행하다
- 남이익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영의정을 보내 칙사에게 더 머물라고 청하니 명을 따르기가 곤란하다는 답을 받다
- 모화관에 나아가 칙사를 전송하다
- 혼궁의 연제를 행하다
- 박주수·박제일·김원근·김재삼 등등에게 시상하다
- 8일에 경우궁에서 작헌례를 행할 것을 명하다
- 이정신을 개성부 유수로 삼다
- 경우궁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고, 박준원 내외의 사판에 승지를 보내어 치제하다
- 김견신을 함경남도 절도사로, 원영린을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
- 김유근의 예조 판서직을 서준보로, 이원묵의 공충도 관찰사직을 홍희근으로 교체하다
- 주강하다
- 남공철이 상소하여 병을 진달하고 해면을 청하니 수락하다
- 주강하다
- 동칠릉의 주산의 산맥을 보토하는 역사를 종료시킨 양주 목사 이하에게 시상하다
- 지중추부사 조정철이 졸하다
- 이익회를 형조 판서로, 조용화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
- 서기수를 이조 참의로 삼다
- 문호묘의 기지에 대해 김조순 등이 찬사의 뜻을 밝히다
- 각도의 여러 해가 된 증렬미로서 30년 이상이 된 부류는 모두 탕감할 것을 명하다
- 흥해군의 전답에 대해 경상 감사 박기수가 보고하다
- 김유근을 공조 판서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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