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23권, 태종 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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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부의 보현사와 국창사의 돌부처가 땀을 흘리다
- 사헌부에서 박자청을 논죄하다
- 사풍을 어지럽힌 제용 소감 문조에게 장 1백 대를 때리다
- 저자 사람의 생선을 빼앗고 횡포를 부린 대호군 전맹겸에게 태 40대를 때리다
- 순패를 달지 않은 총제 최윤덕을 순금사에 가두었으나 조금 뒤에 석방시키다
- 유성이 오제좌에 나아가 소보로 들어가다
- 상왕전에 나아가 잔치를 베풀다
- 경복궁을 수리하도록 명하다
- 사헌부에서 김승주·박신을 논죄하다
- 영의정 하윤이 가곡을 지어 올리다
- 경상도 창녕에서 향교 계집종이 아들을 낳고 5일 뒤에 또 아들과 딸을 낳다
- 경회루 기(記)를 하윤이 짓고 한상경이 쓰다
- 이조에서 종친에게 반록하는 제도를 정하다
- 후사·전계가 없는 속공 노비를 소송·오결한 남봉생·황득수를 파직시키다
- 저화가 너무 천해지니 이를 막도록 하다.
- 기신재 행향사의 의복 제도를 정하다
- 기자와 단군에게 제사드릴 것을 의논하다
- 출궁한 여자를 첩으로 삼은 우정승 조영무를 사헌부에서 탄핵하다
- 동북면 예원군 관음사의 부처가 땀을 흘리다
- 경상도 비옥 사람이 벼락을 맞다
- 일본 일기주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
- 탄핵을 받은 조영무를 다시 우정승으로 제수하다
- 한옹을 경상도 도관찰사로 제수하고 병조 참의 양수를 강릉 대도호부사로 폄출하다
- 세자에게 큰 글씨로 경회루 편액을 쓰도록 명하다
- 남봉생의 부처를 면제시키라고 명하다
- 경회루에서 세자·종친·부마 시연하다
- 우정승 조영무가 사직을 청하다
- 물레방아와 수침(水砧)을 만들도록 명하다
- 일본국 일기주 상만호가 예물을 바치고 포로를 돌려보내다
- 사헌부에서 조영무를 탄핵하다
- 계림 사람이 벼락을 맞다
- 종정무의 객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상왕의 청으로 경복궁에 나가려다 소낙비가 와서 가지 못하다
- 사헌부에서 올린 시무 사의를 의정부에 내려 검토시키다
- 상왕이 임금을 맞아 경회루에서 잔치를 베풀다
- 의정부에서 저화를 유통시킬 방안 7개 조를 아뢰다
- 일본 대마도 종정무가 사람을 시켜 토산물을 바치다
- 전 한성부 윤 정부의 졸기
- 대비를 문병하고 경회루에서 피서하다
- 사헌부에서 전 예문관 제학 조서를 논죄하다
- 판전의감사 조청을 파직하다
- 저화를 유통시킬 법을 거듭 밝히다
- 일본 구사전이 사송한 객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 임금이 편치 않다
- 충주 사고에 있던 음양서 20질을 서운관에 내리다
- 중궁이 해산을 하자 문성군 유양과 좌대언 이관 등에게 내구마를 하사하다
- 임금이 편치 않아 조계를 정지하다
- 최굉의 노비를 빼앗은 전 호조 정랑 조기생을 순금사에 가두다
- 송악산의 돌이 무너지다
- 순덕 왕대비 김씨의 졸기. 임금이 빈전에 가서 곡하다
- 예조에서 상제를 올리다
- 상복 도감·빈전 도감·국장 도감·재 도감을 설치하고 제조·사·부사·판관 을 두다
- 검교 판한성부사 변계량이 다른 아내를 얻어 헌사의 탄핵을 받고 사직을 청하다
- 한천군 조온을 보내어 종묘에 대비가 훙한 것을 고하게 하다
- 초상 중에 일을 볼 수 없다고 예조로 하여금 의논케하다
- 이방간·이맹중에게 상복을 보낼 것을 명하다
-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성복(成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