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112권, 성종 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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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도 경차관 권건에게 어유소가 군사를 파한 경위를 추국하라고 명하다
- 장령 구치곤이 의원 오경륜에게 가자한 것의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
-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에게 하서하여 서정 군사에게 의복을 나누어 주도록 하다
- 제언사에서 수령이 체대할 때 그 지방의 지적을 해유에 기재하게 할 것을 아뢰다
- 대사헌 김양경이 오경륜에게 가자한 것의 부당하다는 차자를 올렸으나 듣지 않다
- 상참을 받다
- 지평 복승정과 정언 김영정이 오경륜을 가자함이 마땅치 않다고 논하니 듣지 않다
- 대사간 박안성 등이 오경륜을 가자함이 마땅치 않다는 차자를 올렸으나 듣지 않다
- 정조사 김영유가 요동의 일을 치계하자 이를 윤필상에게 빨리 알리라고 명하다
- 도원수 윤필상에게 정조사가 보고한 내용과 그 대비책을 유시하다
- 이덕숭을 행 사헌부 집의로, 정지를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
- 이계동으로 하여금 평안도의 군사 2천을 구원병으로 뽑아서 윤필상을 돕게 하다
- 국기일이다
- 평안도 선위사 병조 참의 이길보가 하직하다
- 승정원에 치재 때에는 상참과 시사는 정지시키되 경연은 그대로 하라고 전교하다
- 건주위에서 도망해 온 중국인 맹귀를 최유강으로 하여금 요동으로 호송시키게 하다
- 중국에서 서정하는 일에 대해 물었을 때 답하도록 통사 최유강에게 내린 사목
- 채수·이파와 의논하여 치재 중 급한 일은 아뢰지 않고 행하고 뒤에 아뢰라고 하다
- 올량합의 부호군 모로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승정원에 전교하여 경신일을 지키는 것에 대해 묻자 승지 등이 가하다고 아뢰다
- 승정원에 전교하여 책문 시험에 입격한 유생을 장부에 기록하라고 하다
- 사직과 종묘의 납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대궐 주위에서 징을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행위를 금지할 절목을 마련하게 하다
- 공조 정랑 성담년이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전문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
- 어유소에게 임사홍이 아뢴 내용이 맞는가를 물었는데 어유소가 맞지 않다고 아뢰다
- 승정원에 긴급하지 않은 일 이외에는 모두 대면하여 아뢰라고 전교하다
- 상참을 받다
- 구치곤이 임사홍의 아비 임원준과 김견수를 추국하도록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대간들이 이창신은 경연관에 적합하지 않다 하여 체직하기를 청했으나 듣지 않다
- 공조 정랑 성담년에게 약재를 하사하고 관직에 종사하라고 이르다
- 서정 군사에게 줄 옷을 거칠게 만든 관사의 제조와 관리를 추문하라고 명하다
- 장령 신형 등이 이창신을 체직시키고 김견수를 국문하기를 청했으나 듣지 않다
- 올량합의 중추 시시개 등 8인과 호군 김사하례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승정원에 3일에 한 번 계사하도록 정하되 급한 일은 수시로 아뢰라고 전교하다
-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에게 회군 시 강을 건널 수 있는 배를 준비하라고 하서하다
- 대사간 박안성 등이 차자를 올려 김견수와 이창신을 추국하기를 청했으나 듣지 않다
- 예조에서 과거에 오랫동안 합격하지 못한 유생의 서용책을 정해 아뢰니 이에 따르다
- 큰 눈이 오다
- 상참을 받다
- 헌납 정서 등이 김견수와 이창신을 국문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형조 정랑 홍흥 등 4인이 윤대하다
-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에게 겸사복 육한과 함께 사졸의 동상을 예방하라고 하서하다
- 겸사복 육한이 하직하니 관찰사 현석규와 함께 서정 군사의 회군을 도우라고 명하다
- 어유소와 조지서를 불러 승정원에 보내는 사목을 아뢰지 말도록 했는가를 하문하다
- 이창신이 대간의 논핵을 당한 것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가하지 않다
- 대사헌 김양경 등이 김견수·임원준·이창신의 죄를 국문하도록 청하는 상소를 하다
- 박안성·이덕숭 등이 김견수·임원준·이창신의 죄를 국문하도록 청하니 듣지 않다
- 장령 구치곤이 김견수·임원준·이창신의 죄를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
- 조지서가 비망기를 승정원에 알리지 않은 경위와 자신의 죄를 청하는 상소를 하다
- 장령 구치곤이 김견수 등의 죄를 다스리도록 계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경연에 나아가다
- 대간이 합사하여 김견수·이창신의 죄를 다스리도록 계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조하를 받다
- 대사헌 김양경이 김견수의 죄를 논핵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일본국 일향주·대우주·살마주의 태수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
- 도원수 윤필상에게 의복을 받지 못한 군사에게는 면포를 준다고 하서하다
- 김견수와 이창신을 국문하도록 청한 김양경 등의 상소를 정승 등에게 의논시키다
- 의금부에서 죄인 강덕의 율이 참대시에 해당된다고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
- 내섬시 부정 유자한이 화산대의 설치를 정지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경연에 나아가다
- 골간의 중추 김목합상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홍문관에 전교하여 《역대군신감》에 선유의 평론을 채록하여 편집하게 하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홍문관 교리 이창신이 대간의 논핵을 입은 것을 이유로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
- 대간의 눈치를 보는 대신들을 꾸짖고 이창신의 문제를 논하지 말라고 하다
- 상참을 받다
- 이세필 등이 김견수의 죄를 주장했으나 듣지 않고 대간을 두려워하는 대신을 꾸짖다
- 형조에 전지하여 절도 재범의 처벌은 개정된 법에 따르도록 하다
- 병조 판서 이극증의 의논에 따라 삼봉도에 군사를 보내 도망한 자를 잡도록 하다
- 병조에서 조지서의 죄가 참형에 해당됨을 아뢰자 외방에 부처하도록 하다
- 도원수 윤필상이 종사관 이감을 보내 전쟁에 승리한 내용의 계본을 헌첩하다
-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
- 영의정 정창손 등에게 명하여 중국에 주문할 일과 변방의 방비를 의논케 하다
- 홍이로를 평안도의 유방장으로 삼고 이어 고신을 돌려주도록 명하다
- 도원수 윤필상에게 서정의 노고를 위로하는 친필 어서를 내리다
-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에게 서정에서 잡은 중국인을 후대하라고 하서하다
- 현석규에게 주문사의 호송군을 선발하라고 하서하다
- 선위사 이길보에게 사로잡은 중국인과 야인을 취조하여 오라고 하서하다
- 평안도 절도사 김교에게 주문사를 호송하고 돌아오라고 유시하다
- 정승 등에게 제안 대군의 부인을 폐하라고 전교하다
- 병조에서 어유소의 죄를 물어 직첩을 회수하도록 청하다
- 예조에서 서정에서 데리고 온 중국인에게 의복을 주도록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
- 조참을 받다
- 김양경의 청에 따라 평안도의 전조를 감면하였으나 어유소의 처벌은 들어주지 않다
- 일본국 서해로 축전주의 등씨모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김승경 등이 공물의 과중함을 아뢰니 주문을 올릴 때 이를 면하도록 주청하게 하다
- 신하들에게 공물의 면제를 주청하는 일과 평안도의 조세 감면에 대해 의논케 하다
- 승정원에 전교하여 제안 대군의 부인을 폐하고 이를 외조부 유수에게 전하게 하다
- 호조에서 면화를 경상도 관찰사로 하여금 심게 할 것을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
- 의정부 좌참찬 권감을 성절사로 삼다
- 김양경과 박안성이 어유소를 엄중히 처단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상참을 받다
- 어유소를 죄주는 문제와 공물을 감면하도록 주청하는 문제에 대해 대신과 의논하다
- 일본 국왕 회수 정납소의 정친과 대마주의 종조육성준이 토산물을 바치다
- 올량합 첨지 영수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강희맹·윤석보·신말주·김유완·홍정로·이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동부승지 이계동이 와서 복명하다
- 종친들의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
- 상당 부원군 한명회에게 서정을 주청한 공으로 상을 내리다
- 승지 등이 오늘은 교년회이므로 모여 유숙하기를 청하니 이를 허락하다
- 이세좌가 교년회에 여악을 정지하도록 청했으나 술과 음악을 내려 관원을 위로하다
- 대사간 박안성 등이 어유소의 죄를 엄히 다스리기를 청하는 글을 올리다
- 이극돈에게 김한경 등을 보수했다가 차후 삼봉도의 길을 안내하게 하라고 하서하다
- 병조에서 죽은 군사에게 제문을 보내고 공을 세운 군사에게 아마를 주도록 아뢰다
- 니마차 올적합의 첨지 마리 등과 올령합의 사과 권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호조에서 하삼도의 군자를 환급하여 평안도 군수를 보충하도록 아뢰니 이를 따르다
- 삼전에 진연하고 활쏘기에 참가한 종친과 신하에게 음악을 하사하다
- 여진 첨지 김마지내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 나례를 구경한 뒤 도원수 윤필상이 복명하니 인견하고 정토한 절차를 묻다
- 정승 등에게 군공을 논상하는 절차를 의논하도록 명하다
- 초혼에 후원에 나가 불놀이를 구경하다
- 김교에게 하서하여 서정에 길을 인도한 강자성 등에게 하사물을 나누어 주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