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3권, 선조 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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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를 승지로 신점을 정언으로 삼다
- 대간이 허세린·김우서가 변방에서 사단을 벌인 일로 나추를 청하다
- 이판 홍담이 추가로 사유를 선발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8일에 기우제를 지내기를 청하다
- 태백이 낮에 보이다
- 조강에 《논어》 계씨편을 강하고 기대승이 신하의 말을 넓게 받아들이라고 청하다
- 태백이 일월과 같이 운행하다
- 소흡을 북병사로 이선원을 경상 병사로 삼다
- 태백이 경천하다
- 사간원이 경상 병사 이선원의 파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태백이 경천하다
- 비망기로 태백이 경천한 일을 두려워하다
- 대간이 소흡과 이선원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
- 특진관 김개가 그른 논의를 한 일로 대간과 홍문관이 논계하다
- 승정원이 김개의 일로 면대를 청하다
- 김개가 조광조 등 기묘 사림을 논한 본의를 변론하다
- 기대승이 김개의 말로 면대를 청하다
- 문정전에서 기대승 등이 김개의 말이 소인의 말이라고 논박하다
- 양사가 김개가 사림을 모함한 죄를 논박하다
- 석강에서 《근사록》을 강하고 기대승·윤근수 등이 역사를 공부하는 법을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