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실록13권, 순조 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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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하다
- 조윤대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의주부 백성의 재해 상황을 위유 어사에게 듣고 더 구호해 주도록 하다
- 임금이 들 가미건비탕을 오늘부터 한 첩씩 달여 들이도록 명하다
- 서부 유학 이도빈이 아비 이충의 신원을 요청하자 들어주다
- 원자궁의 첫 번째 탄일을 맞아 문안을 청한 시임·원임 대신과 각신을 불러 보다
- 정동간을 이조 참의로 삼다
- 호조 판서 박종경의 사직 청을 들어주고 심상규로 대임시키다
- 차대하다
- 한만유를 권초관으로 삼다
- 오재광을 삼도 통제사로 삼다
- 의주부 위유 어사 조종영을 불러 보고 현지 사정에 대해 물어보다
- 함경 감사의 치계에 의거하여 안변·덕원 등지의 재해민들의 휼전을 논하게 하다
- 김희순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정상우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의소묘와 묘소에 심능건·김재창을 각각 보내 다례와 작헌례를 행하게 하다
- 원릉 능상 개수 도감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주다
- 김희순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
- 전주부의 수재민에게 특별히 휼전 시행을 명하다
- 화성의 화령전에 전배하고, 저녁에는 행궁에서 유숙하다
- 화령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
- 명빈 등의 묘소와 조광조 등의 사판과 서원에 사람을 보내 제사지내도록 하다
- 신풍루에 나아가 본부의 기민에게 쌀을 하사하다
- 건릉과 현륭원에 나아가 전알하고 친제를 지낸 다음 화성부 유생의 시험을 보이다
- 능·원·전의 향관 이하에게 차등있게 시상하다
- 횃불 세우는 것을 미리 아뢰지 않은 재원 승지의 파직을 명하다
- 돌아오는 길에 남관왕묘에 들러 전작례를 행하고 환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