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54권, 영조 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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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필균·이정욱·유우기·신사관·임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부교리 윤득경이 소시에서 부시하는 사람이 즉시 응명하지 않은 것으로 추죄한 것이 왕정에 어긋난다고 상소하다
- 희정당에사 삼복을 행하여 사형수 두 사람을 단죄하다
- 교리 이천보가 상소하여 왕세자의 입학을 맞아 찬선·진선·자의 등이 기한에 맞추어 조정에 나오도록 하기를 청하다
- 함경 감사 민형수의 졸기
- 유정·김상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북방의 진휼을 위해 도승지 원경하를 함경 감사로 삼다
- 이성중·윤득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진휼 문제와 수령의 비석을 세우는 폐단에 대해 논의하다
- 헌납 유우기가 근래의 재이와 흉년 및 언로가 막히고 권한이 전지에 집중된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
- 정언 임박이 호서의 시험을 관장하여 비난받은 지평 안식을 파직하라고 청하다
- 소대를 행하다
- 경기 감사 홍경보와 함경 감사 윤용이 사폐하다
- 조재덕을 검열로 삼다
- 이조 좌랑 정이검으로써 고산 찰방을 삼도록 명하다
- 왕세자의 입학을 맞아 찬선·진선을 즉시 올라오게 하다
- 좌의정 송인명이 흉년을 당하여 수령을 가려야 한다 하고 강필경을 천거하다
- 《자치통감》을 강하다
-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
- 이조 판서 서종옥이 전조를 두고 시기하여 서로 공격하는 가운데 상소하여 사직하다
- 교리 박춘보가 간관을 대우함이 각박하다고 상소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영의정 김재로, 좌의정 송인명, 우의정 조현명이 박춘보의 상소로 인해 사직하다
- 수찬 이성중이 늙은 어머니 봉양을 위해 수령 자리를 청하다
- 변지의 수령으로 죄파된 자는 이력하지 않고 징권을 보이라고 명하다
- 이현보·정필녕·이종백·원경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북도 감진 어사가 진구를 위한 방책을 아뢰다
- 각능의 별검들에게 30삭만에 승륙하는 것을 정하다
- 찬선 어유봉이 상소하여 돈소의 명을 사양하다
- 광주 부윤 민통수가 상소하여 공명첩을 발행하여 군기를 수조하기를 청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이해에 경중 5부의 원호가 3만 4천 8백 86 가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