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군일기33권, 연산 5년 6월
-
- 상의원에 백저포·마포·수주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
- 호조에 면포·백청밀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
- 강화부에서 수족을 진상하다
- 녹음대를 헐고 정자를 짓게 하다
- 서방 정벌의 가부를 의논하다
- 손주·강징·이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청수보의 갑사 이효신 등이 염탐하다가 적에게 사로잡히자 권관 지한종을 국문하다
- 각도에 점마사를 보내지 말고, 신수겸을 충청도에 보내게 하다
- 황해도 감사가 도내의 수령의 성적을 모호하게 매긴 잘못을 추국하도록 하다
- 청수보의 체탐군이 사로잡힌 일을 의논하게 하다
- 배산의 적을 가서 토벌하는 일의 가부를 의논하다
- 사복시에 청려마 1필을 내수사로 보내라고 명하다
- 호조에서 소목 1천 근을 들이라는 명에 대하여 물품을 남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