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113권, 성종 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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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의 망궐례를 행하고 삼대비에게 하례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다
- 삼대비에게 진연하다
- 인정전에서 회례연을 행하다
- 효령 대군의 집에 잔치를 하사하고 도승지 등을 보내 선온을 하사하다
- 통사 최유강이 요동에서 보고온 바와 동정의 내용을 아뢰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도승지가 원자의 여염 거처가 적절치 않다는 한명회의 말을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
- 상참을 받다
- 이덕숭과 이극배가 어유소를 국문하도록 청하자 이를 받아들이다
- 공조 정랑 송영 등 5인이 윤대하다
- 성절사 한치례가 북경에서 돌아와 중국 조정의 상황과 동정의 내용에 대해 아뢰다
- 좌의정 윤필상을 인견하고 서정한 장수들의 논공에 대해 하문하다
- 좌의정 윤필상에게 노비와 말을 하사하다
- 이조와 예조에 전지하여 서정한 장수 윤필상 등의 품계를 올려주라고 하다
- 선정전에서 서정에 공을 세운 이숙기 등 50인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병조에 전지하여 최자건 외 3인에게 각기 3품계를 더하도록 하였다
- 병조에 전지하여 군공 1등인 황생·김윤의 직첩을 돌려주도록 하다
- 의금부에 전지하여 어유소를 경기의 농장 근처에 중도 부처하도록 하다
- 현석규와 김교에게 정조사가 돌아올 때 의주 목사에게 호위를 맡기라고 명하다
- 상참을 받다
- 대간들이 어유소의 중도 부처와 김익령·홍이로의 논공이 부당하다고 아뢰다
- 구치곤이 논공의 부적절함을 간하였으나 김진과 한충례의 직책만 바꾸게 하다
- 왜 호군 피고시라 등 2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어세겸을 북경에 보내 잡은 포로와 서정의 내용을 담은 주본을 바치게 하다
- 대사간 김양경 등이 이번 야인 정벌에 대한 논공 행상이 분에 맞지 않는다고 아뢰다
- 김양경 등이 논공의 부당함을 간하였으나 허혼 만을 체직시키다
- 대사간 등이 서정한 장수에게 함부로 상을 내린 그릇됨을 논핵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서정을 건의한 한명회에게 당표리를 하사하도록 상의원에 전지하다
- 형조 참의 허혼을 고쳐 임명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
- 지평 복승정과 지사 서거정이 논공을 고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평안도 절도사 김교에게 홍이로 등을 지휘하여 포로 호송에 유의하라고 유시하다
- 신형과 정서가 김진·신계종 등의 관직을 개정하도록 청했으나 듣지 않다
- 좌승지가 충청도 관찰사 홍귀달의 병을 아뢰니 경직으로 올려 임명하다
- 김양경과 박안성 등이 논공의 지나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전의군 이덕량을 평안도에 보내 관찰사 현석규와 함께 방어에 대비하도록 하다
- 사헌부에서 군수의 죄를 덮어두려 한 전구성 등의 율을 아뢰니 논죄치 말게 하다
- 대간이 합사하여 논공의 개정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
- 경복궁에서 서정한 장수와 군사를 위한 연회를 베풀다
- 김진의 아내가 첩의 소생인가를 하문하자 도승지 등이 아니라고 아뢰다
- 대간이 상소하여 서정의 논공을 개정하도록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김양경 등이 이흠석·홍이로 등의 논공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장례원 사의 이균 등 4인이 윤대하다
- 알타리의 중추 동상시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박안성·이신효·김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한충례를 서반으로 옮겨 임명하고 유생으로서 말타는 사람을 금하라고 하다
- 각도 주·부의 교수를 문신으로 임명하라고 이조에 전교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친히 선농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장령 신형이 서정의 논공 중 2등의 상직을 고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알타리의 도만호 과을태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상참을 받다
- 시강관 성숙이 《역대군신감》의 잘못된 기록을 삭제토록 청하니 이에 따르다
- 전 여주 목사 최숙정이 《사월》·《아음회편》 등의 책을 바치다
- 올량합의 중추 소중개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어세겸·신준·유계번·신부·한천손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권수의 딸 권씨를 맞아들여 숙의로 삼다
- 서거정이 조종의 모범을 찬술하여 《역대군신감》에 부록하자고 청했으나 취하지 않다
- 지례 현감 김극해가 하직하니 목민관의 책임에 대해 이르다
- 주강에 나아가다
- 복승정 등이 송사를 잘못 판결한 유계번의 관직을 개정토록 청하니 이를 따르다
- 도승지 김승경이 공안 상정의 수량을 조금 증가시킬 것을 청하다
- 사헌부에서 손효문을 장살한 천안 군수 이영희의 죄율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
- 이조에서 교수 중에 문신은 임기에 따라 체차시키고 경직에 서용하기를 청하다
- 정사를 보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상참을 받다
- 이덕숭이 금벌령을 주청하고 이승소가 전라도 변산의 사찰을 철거할 것을 청하다
- 알타리의 중추 이초양개 등 3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야대에 나아가 강하다가 신하들과 삼포 왜인의 처리 문제를 의논하다
- 고태필이 제주의 토산물 진상의 감면과 역의 설치를 주청하니 승지에게 의논케 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형조에서 살인을 한 죄수 김산이 교대시에 해당된다고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상당 부원군 한명회를 강화와 남양에 보내 포구의 방어 설비를 검사토록 하다
- 조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형조 정랑 이영 등 5인이 윤대하다
- 진주 목사 신말주 외 4인을 인견하고 옥송을 지체시키지 말라고 이르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고원 군수 한척 외 4인을 인견하고 법을 받들어 백성을 위하라고 이르다
- 평안도 절도사에게 면포를 내리니 옷을 받지 못한 서정 군사에게 주라고 유시하다
- 주강에 나아갔다
- 효령 대군의 사저에 거둥하여 연회를 베풀고 종친과 재추를 위로하다
- 한언을 이조 참의로, 이인석을 수 사헌부 장령으로 삼다
- 야대에 나아가다
- 이덕숭이 전 판결사 유계번을 논죄하도록 청했으나 후에 처리하겠다고 하다
- 충청도 관찰사 박안성이 하직하니 감사가 수령에게 장을 때릴 수 없음을 이르다
- 봉선사를 수리하도록 명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