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45권, 숙종 3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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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릉의 초둔 따위의 분실에 능관을 정죄, 대동법의 실시를 간원에서 건의하다
- 수찬 홍중휴가 비로 능침이 무너지자 속히 고치기를 상소하다
- 우의정 이이명이 능침의 수개가 늦어진 이유를 민망해하며 차자를 올리다
- 판부사 유상운이 성으로 들어와 진소하니 위유하다
- 유명홍·윤행교·이명준·조태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 문충공에게 제사를 내릴 때에 승지를 보내게 하다
- 유성이 저성 아래에서 나오다
- 이익한을 장령으로 삼다
- 유성이 허성 아래에서 나오다
- 권첨을 필선으로 삼다
- 대사헌에서 강이징과 임홍의 신문이 끝날 때까지 가두어 두기를 청하다
- 옥당관의 대신들이 박엽의 억울한 죽음을 진달하다
- 고려의 주서 길재에게 관직 회복을 대신들이 건의하다
- 밤에 유성이 벽성 아래에서 나오다
- 달이 심성을 엄식하다
- 김연을 도승지로 삼다
- 우의정이 능을 속히 수개 못함과, 신포 상납의 착오에 관한 차자를 올리다
- 남취명을 승지로 삼다
- 예조 참판 이만성이 헌부의 계사에 대해 이견을 상소하다
- 유성이 벽성 위에서 나오다
- 도목정으로 최석정·임상덕·윤지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부사 남구만이 상소하여 치사를 바라다
- 유성이 여석성 아래에서 나오다
- 도목정으로 이조 김시환 등에게 관직을 제수 하다
- 지중추부사 이광적이 임부의 상소에 자신의 무고를 상소하다
- 우의정 이이명이 정사하자 비답을 세번 내리다
- 지평 김시환이 이광적의 죄상을 거론하며 파직을 청하는 상소하다
- 조태채를 예조 판서로 삼다
- 지평 김시환이 역대 총목에서 오류를 범한 홍만종을 탄핵하다
- 남구만이 봉조하의 명에 사례하니 면류하고 선온하다
- 헌부에서 죄인 김창규를 국경에서 효시할 것을 청하다
- 유성이 직녀성 위에서 나오다
- 우의정 이이명이 네 번이나 정사하다
- 이언경을 승지로, 권첨을 보덕으로, 홍만적을 문학으로 삼다
- 정원에서 기청제를 지낼 것을 청하다
- 창덕궁에서 경덕궁으로 이어하다
- 남구만에게 4품록을 지급하고 월름은 봄·가을과 세시에 주급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