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8권, 인조 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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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소현의 아들 이석철 등이 제주에 이르르다. 사관의 논평
- 청나라 사신이 올 것에 대비하고 흉년 대책을 논하다. 조경에게 사초를 수정하는 일을 맡기다
- 수령을 천거하되 천거자의 이름을 열록하여 임금이 보게 하다
- 경상도 거창 사람 최후원을 살해한 노비 명상 등 4인을 잡아 국문하다
- 이기조를 대사성으로 삼다
- 간원이 제주 판관 김응문과 목사 김여수의 파직을 건의하자, 김응문의 유임만을 막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좌의정 이경석이 병으로 15차례 면직 상소를 올리니, 허락하다
- 경기의 부평·안산에 해일이, 양주·이천 일대에 우박이 내리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사은사 인평 대군 이요가 북경에서 청의 공물 요구에 대해 치계하다
- 홍청도의 실농이 심하여 주사의 합동 조련을 정지시키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동궁의 저승전과 평선당을 새로 짓다.
- 지평 이성항이 얼자인 인척이 하옥되자, 형조 관리를 불러 신속히 처결하게 하다
- 효명 옹주를 낙성위 김세룡에게 시집보내다
- 홍청도 각 고을의 가을보리 1천석을 옮겨 평안도 농민의 종자곡으로 주다
- 전 대사간 조정호의 졸기
- 태백성이 나타나다
- 평안도·함경도에 큰 물이 지고 사망자가 생겨 휼전을 거행하도록 하다
- 심광수·홍우원·유경창·엄정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저주한 흉물을 발굴한 맹인 한충건과 신생의 지아비를 당상에 올리게 하다
- 겸보덕 조빈이 《서연비람》을 지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에 대하여 상소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정초군의 실태와 병무 등에 대해 묻다
- 황덕일과 신생의 지아비에 대해 가자하라는 명을 거두다
- 내외 동·서반 3품 이상에게 수령 적임자 3인씩을 1년에 한 번 추천하게 하다
- 7월에 경상도 안동·청송·영천에 우레와 우박이 심하게 치다
- 경상도 감사 목성선이 농사 피해를 치계하다
- 병조의 면포 2백 필을 경기의 6역에 나누어 주다
- 내의원이 혹심한 재해를 들어 금년에 복구한 우황과 인삼을 내년까지 임시로 감할 것을 아뢰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송도 유수 김육이 금년 농사의 탕진을 들어 군미 삭감을 건의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유학 이만종이 부친 이극성의 원통함을 상소하여 신원되다
- 대사헌 최혜길이 청주에서 돌아와 홍청도의 폐단을 아뢰다
- 강릉의 잔디를 개수하다
- 이행우·임전·남중회·정유성·이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