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34권, 인조 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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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남한 산성에 있다
- 망궐례를 행하다
- 청나라 한이 탄천에 진을 쳤다고 하다
- 비국 낭청 위산보가 소고기와 술을 가지고 오랑캐의 진영에 갔다 오다
- 일식이 있다
- 삶은 고기와 찐 콩을 장졸에게 내리다
- 대신과 비국의 신하를 인견하고 오랑캐에게 보낼 문서에 대해 의논하다
- 귀순하라는 내용의 황제의 글과 그에 대한 의논
- 완풍 부원군 이서의 졸기
- 동양위 신익성이 오랑캐의 글을 태울 것을 상소하다
- 도원수 김자점의 군관이 장계를 가지고 들어오다
- 홍서봉 등이 오랑캐 진영에 가지고 간 국서
- 홍서봉이 오랑캐에게 상을 ’신하’라 일컫을 것을 아뢰다
- 봉교 이지항 등이 청대하고 회답하지 말 것을 청하다
- 황하도 관찰사 이배원 등의 장계가 들어오다
- 척화와 강화의 의논이 있다. 김자점과 심기원을 각각 원수로 삼다
- 사간 이명웅 등이 최명길을 죄 줄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협수사 기평군 유백증이 김류와 윤방을 주벌할 것을 상소하고는 파직되다
- 늙고 병든 신하에게 찬물을 내리게 하다
- 선전관 민진익이 조정의 명을 전하러 나갔으나 실패하다
- 남병사 서우신과 함경 감사 민성휘의 장계가 들어오다
- 탈영병을 효시한 김사호를 승진시키다
- 전라 병사 김준룡이 치계하여 승전 소식을 전하다
- 강원 감사 조정호가 장계하여 전투 상황을 전하다
- 함경 감사 민성휘의 군사가 강원도 금화현에 도착했다는 장계가 오다
- 사방에 운무가 끼다
- 도승지 정광경이 상소하여 체직되고 이경직을 후임으로 삼다
- 중관을 보내어 장졸을 위로하다
- 서흔남과 승려 두청이 도원수 김자점 등의 장계를 가지고 오다
- 대신을 인견하고 구원병, 강화, 군량의 문제에 대해 하문하다
- 예조가 온조왕의 제사를 다시 지낼 것을 청하다
- 김류·홍서봉·최명길 등이 청대하고 국서 보낼 것을 윤허 받다
- 예조 판서 김상헌이 청대하고 사신 보내는 것에 반대하다
- 대사간 김반과 집의 채유후 등이 청대하고 사신파견의 불가함을 진달하다
- 원종 대왕의 영정에 제사하다
- 지평 염우혁과 헌납 김경여가 사신 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
- 김류·홍서봉·최명길 등이 청대하고 수정한 국서
- 우의정 이홍주와 호조 판서 김신국 등이 국서 대신 말로 물어보길 청하다
- 창백색 구름 한 가닥이 일어나다
- 홍서봉의 건의로 정명수와 용골대·마부대에게 은을 주게 하다
- 성을 순시하다가 장졸을 위로하다
- 홍서봉·최명길·윤휘 등을 보내 국서를 전하다
- 동풍이 크게 불고, 헌릉에 불이 나다
- 동부승지 이경승의 청으로 군사의 노고를 보상해 주게 하다
- 성첩을 지키는 군사 중 원하는 자에게 직책을 제수하도록 명하다
- 얼어 죽은 군졸이 나오다
- 도원수 심기원이 장계를 보내, 구원병들이 대부분 패했다고 하다
- 최명길과 윤휘가 청대하여 내일 노진에 사람 보낼 것을 아뢰다
- 의승 두청이 유지를 가지고 나가다
- 본부가 약반을 양전에 바치다
- 오랑캐가 ‘초항’이란 글자를 성 중에 보이다
- 무조건 항복하라는 요구에 대해 의논하였으나 사책에는 쓰지 못하게 하다
- 호군 민형남이 모든 계책을 굳게 결정하여 동요함이 없기를 상소하다
- 오랑캐가 황제의 글을 보냈는데 ‘조선 국왕에게 조유한다’고 하다
- 정언 이시우가 군사 기율과 수령 임명에 대해 아뢰고 이에 비국이 회계하다
- 이민구를 경기 우도 관찰사로 삼다
- 예조 판서 김상헌이 최명길이 지은 국서를 찢고 주벌을 청하다
- 삼사 이식 등이 청대하여 국서를 내일 보낼 것을 청하자 최명길이 꾸짖다
- 국서를 받지 않아 도로 가져와 ’폐하’라는 두 글자를 더하다
- 이조 참판 정온이 화친을 배척한 죄로 대죄하다
- 눈이 크게 오다
- 오랑캐의 사신 요구로 우상 이홍주·최명길·윤휘가 가다
- 오랑캐가 성 안에 대포를 쏘다
- 이조 참판 정온의 최명길이 나라를 팔아 넘겼다는 내용의 차자
- 오랑캐가 사신을 독촉하다
- 대사헌 김수현 등이 ‘신하’란 글자에 대해 진달하니 영의정에게 하문하다
- 오랑캐가 답서를 보내어 화친을 배격한 신하를 묶어 보내라 하다
- 이홍주 등을 통해 보낸 국서
- 도승지 이경직이 부득이한 조치를 종친과 문무 백관에게 고유하길 청하다
- 최명길이 국왕이 성에서 나와야 한다는 오랑캐의 말을 아뢰다
- 용골대가 급히 사신을 청하다
- 용골대가 국서를 되돌려 주다
- 사간 이명웅이 청대하여 자신을 묶어 보낼 것을 청하다
- 김수현 등이 결전의 내용의 글을 보낼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김류·이성구·최명길이 입대하여 신하를 묶어 보내는 것에 대해 아뢰다
- 삼사가 청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정부가 화친을 배척한 자에게 자수하도록 하다
- 세자가 성을 나가겠다는 내용의 봉서를 비국에 내리다
- 이조 참판 정온이 차자하여 자신을 묶어 보내길 청하다
- 강도가 함락되는 전후 사정
- 강도 함락 시, 전 의정부 우의정 김상용과 전 우승지 홍명형 등의 졸기
- 예조 판서 김상헌이 죽게 해 줄 것을 청하다
- 세자를 오랑캐 진영에 나가게 하도록 영을 내렸으나 묘당이 수행하지 않다
- 수원의 장관들이 화친 배척한 신하 내보내도록 청하다
- 서성과 동성을 습격한 적을 패퇴시키다
- 도체부가 무과 베풀길 청하자 허락하다
- 집의 채유후와 사간 이명웅, 장령 황일호 등이 세자의 출성에 대해 아뢰다
- 부사과 윤문거가 아비 대신 성을 나갈 것을 상소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전 교리 윤집과 전 수찬 오달제가 상소하여 오랑캐에게 가서 죽을 것을 청하다
- 부호군 윤황이 오랑캐에게 가서 죽을 것을 청하다
- 우윤 김대덕이 상소하여 신하를 결박하여 보내는 의논의 정지를 청하다
- 화친 배척한 신하를 내보내겠다는 국서
- 시강원 설서 유계의 적극 싸울 것을 청한 상소문
- 남성에 육박한 적을 격퇴시키다
- 적이 사신을 독촉하자 이홍주 등이 국서를 전달하고 오다
- 대사헌 김수현 등이 차자를 올려 묘당의 의논을 개정하도록 청하다
- 성첩이 탄환에 맞아 모두 허물어지다
- 용골대와 마부대가 사신을 청하고는 그 동안의 국서를 모두 돌려주다
- 훈련 도감과 어영청의 장졸이 화친을 배척한 신하를 오랑캐에게 보낼 것을 청하다
- 강도의 함락 보고를 처음 듣다
- 홍서봉·최명길 등이 강도의 함락을 아뢰다
- 대신 및 최명길이 청대하자 내일 성을 나가기로 결정하다
- 삼사가 청대하여 성을 나가지 말 것을 아뢰다
- 부제학 이경석 등이 세자는 성에 머물 것을 청하다
- 황제의 약속을 확인하려는 국서
- 예조 판서 김상헌이 출사하지 않자 장유에게 대신하게 하다
- 김수현이 차자를 올려 해직을 청하자 윤허하다
- 삼공이 청대하여 세자의 출성 여부와 결박해 보낼 신하의 수를 아뢰다
- 용골대가 한의 칙서를 가지고 오다.
- 문서를 모아 태우다
- 이조 참판 정온과 예조 판서 김상헌이 자결 시도와 사론
- 평안도 관찰사 홍명구의 졸기
- 윤집·오달제가 하직 인사를 하다
- 이성구·신경진·한여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 참판 정온의 차자
- 삼전도에서 삼배구고두례를 행하다. 서울 창경궁으로 나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