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12권, 태종 6년 7월
-
- 총제 최사위의 아내인 김씨의 장례에 부의를 내리다
- 참찬의정부사 이숙번이 사직하니, 윤허하다
- 박석명이 병으로 위독하니 의원을 파견하다. 한상경을 대신 지의정부사에 임명
- 최운이 표류되었던 중국인 84명을 데리고 경사에 가다
- 의정부에서 제주 목장에 대한 사의를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
- 해온정에서 종친에게 연회하다
- 근신과 더불어 벼락의 이치 및 재이·복서 등의 일을 논하다
- 평양군 박석명의 졸기. 태종과의 오랜 교분
- 박염·허척·신온량·박분 등을 경외 종편시키다
- 태백성이 2일 동안 낮에 나타나다
- 황엄이 불상을 가지고 오면서 끼친 민폐. 전라감사가 사직을 청하다
- 황엄이 진원현의 큰 나무에 구리 못을 몰래 박자 사람들이 압승술을 쓰는 것으로 믿다
- 경외에서 황색 옷을 입는 것을 거듭 금하다
- 태백성이 2일 동안 낮에 나타나다
- 황엄 등이 임금에게 불상에다 절하기를 요구하니 거절하다
- 임금이 덕수궁에 가다
- 해온정에서 사신들에게 주연을 베풀고 물품을 하사하다
- 옥송을 체류시킨 허응·이맹균·이명덕·허항 등을 귀양보내다
- 노이·한을생·박초 등 15인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명하다
- 둔전을 설치와 호구에 따라 쌀을 거두는 법을 정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황엄 등이 동불 3좌를 받들고 경사로 돌아가니 임금이 전송하다
- 상호군 차지남이 맹가첩목아의 친족들을 데리고 건주위로 가다
- 사역원 판관 장약수가 표류해 온 명나라 사람들을 요동으로 데리고 가다
- 가뭄으로 감선·금주·참형과 교형 외의 죄수를 방면하고, 구언 하다
- 종묘 사직에 기우제를 지내다
- 홍주 임내인 신평현의 낭장 권지의 딸에 대하여 정표하다
- 이조에서 계림부 등 일부 지방 관서와 관리의 칭호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
- 폭풍이 불어 먼지가 일다
- 인의현 사람 고원길이 벼락을 맞다
- 공신에게 검교직 부여 금지 등 시무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
- 폭풍이 불어 먼지가 일다
- 우사단·원단 및 회암사·흥덕사와 산·강 등에서 비를 빌다
- 육조와 사헌부의 진언을 의정부에 내려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폭풍이 불다
- 산선과 도살을 금지하다. 도랑을 청소하고 시장을 옮기게 하다
- 좌정승 하윤에게 소격전에서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
- 천변 재이로 모든 공사를 그만두고 목공들을 방환하다
- 이전 태종 6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