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12권, 태종 6년 12월
-
- 검은 안개가 끼다
- 사헌부에서 과전의 공정한 분배에 관한 급전법을 올리니 윤허하다
- 투구살인자와 위핍인치사자의 형률 적용이 잘못된 점을 시정하다
- 이서·하윤·권근·이원·이화영·민무질·조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원나라 백안의 자손 우군 동지총제 이현에게 임주로 본향을 삼게 하다
- 왕비·왕자들과 함께 여흥 부원군의 집에 가서 시와 주연을 즐기다
- 임금이 덕수궁에 가서 헌수하다
- 반역죄를 범한 문가학 등 6명을 처형하다
- 문가학의 옥사에 연루된 조수 등을 봉졸로 삼아 귀양보내다
-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
- 천인의 딸을 후처로 맞아들인 정복주를 삭직시켜 서민으로 삼다
- 사헌부에서 어전 직소 금지 및 수령의 인사 고과 규정 등을 건의, 채택하다
- 일본 단주 수와 비주 수가 사신을 보내 소목 등의 물품을 바치다
- 동불을 바친 대가로 명나라에서 서적·약재 등의 물품을 보내오다
- 동녕위 천호 김성이 가지고 온 만산군 등에 관한 예부의 자문
- 밤에 지진이 일어나다
- 임금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
- 한첩목아가 예궐하여 사례하다
- 한첩목아 등에게 광연루에서 잔치하다. 한첩목아가 왕비에게 선물 증정
- 임금이 덕수궁에 가다
- 전라도 관청 창고의 곡식으로 제주의 기민을 진휼하다
- 큰비가 내리고 우레하며 번개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