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201권, 성종 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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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독관 이승건이 승려의 민간 출입을 엄금하라고 아뢰다
- 승정원에 병조 판서 신승선의 딸로 세자빈을 삼으라고 전교하다
- 세자빈으로 정한 신승선의 딸을 궐내에 맞아 두는 것의 여부를 논하다
- 백관이 권정례로 세자빈을 정한 것을 하례하다
- 시독관 이승건이 무신 당상에게 무예를 권장하는 법을 따로 세우도록 아뢰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시강관 박처륜이 여승의 절에 왕래하는 부녀를 금하라고 아뢰다
- 춘궁 도감에 거둥하여 영조하는 것을 보다
- 어미의 병을 칭탁하여 사직하고 며칠을 가지 않은 상호군 황형을 국문하다
- 옥산군 이제가 아들 순으로 하여금 병든 어미를 문안하게 해달라고 상언하다
- 지평 정석견이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을 사사로이 주고받지 말기를 아뢰다
- 호조 판서 이덕량 등이 대부도 등에 둔전을 두는 방법을 아뢰다
- 주강에 나아가다
- 동지사 김종직이 강경을 별시에 아울러 시험하지 말기를 청하다
- 민보익을 선무랑 수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
- 경연에 나아가다
- 병조에 무신 당상에게 매월 한 차례 활쏘기하는 절목을 의논하라고 전교하다
- 한명회 등이 전 주계 부정 이심원을 종친 시예에 부시하는 것을 의논하다
- 승정원에 세자빈을 정했으므로 은전을 베푸는 것을 의논하도록 하다
- 종친에게 재주를 시험하여 이심원 등 두 사람을 뽑다
- 두 대비전께 잔치를 올리다
- 왕세자 입학 때의 사·빈객 등에게 술과 풍악을 내려 주다
- 왜 호군 종가무 등이 내조하다
- 종정국의 특송 국수 등이 하직하면서 올린 답서
- 성균관 유생 홍등 등이 전을 올리어 사연한 것을 사례하다
- 개성부 유생 김가급 등이 상소하여 성균관 전적으로 부교수를 겸하게 해달라고 청하다
-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
- 경연에 나아가다
- 군자감 판관 한척 등 네 사람이 윤대하다
- 형조에서 맏누이 경비를 구타해 죽인 송환을 참부대시에 처하라고 아뢰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조참을 받다
- 장령 홍흥 등이 충청도 관찰사 채수가 아비를 데리고 청주에 내려간 일을 아뢰다
- 병오년 문무과 초시·중시의 합격자에게 은영연을 내려 주다
- 주강에 나아가다
- 동지중추부사 이계동이 중국에서 활쏘는 것을 가르치는 법을 아뢰다
- 인혜 대왕 대비의 탄일이어서 표리를 올리다
- 지평 정석견이 경연에서 《원사》 보다 경서를 강하기를 아뢰다
- 승정원에 선위사로서 의도를 잃는 자는 승지가 반드시 계달하라고 전교하다
- 이유인·권주·김여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종군 이효백의 졸기
- 대사헌 김자정이 대부도의 둔전 개간을 내년에 하자고 논계하다
- 승정원에 《자치통감》을 다 강하였으니 명일에 경연관을 대접하라고 전교하다
- 시독관 이승건 등이 《논어》를 강하다가 ‘도천승지국’의 글을 체념하기를 아뢰다
- 승정원에서 대부도의 역사를 정지하지 말기를 아뢰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조하를 받다
- 경연관을 북소에서 대접하고 사후 혹은 투호를 하게 하다
- 대사헌 김자정 등이 차자를 올려 대부도의 역사를 일시 정지할 것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한명회 등이 개성부 교수에게 녹을 주는 데 대한 편부를 의논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대부도를 개간하는 것에 대해 내린 책문
- 지평 최관이 동래 현령 연정렬을 개차하라고 아뢰다
- 특진관 유자광이 의주 판관이 데려온 중국 사람을 돌려 보내라고 아뢰다
- 이조 판서 신준 등이 연정렬을 개차할 것 등을 아뢰다
- 상호군 황형을 추진하여 추국할 것을 아뢰다
- 문과에서 유순정 등 5인을 뽑다
- 여천군 이몽가의 졸기
- 정토사 산기슭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
- 영안도 축성 순찰사 홍응이 복명하고 김단다무 등에 대해 아뢰다
- 윤해·윤민·윤파·이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참을 받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일본국 종언칠정수가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
- 승정원에 도승지가 남양 대부의 둔전을 살펴보고 아뢰라고 전교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전 주계 부정 이심원이 읍호를 가해 달라고 상서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큰 비가 내리다. 국기일이다
- 대마주 선위사 정성근이 삼가하여 시종을 한결같은 덕으로 하기를 상서하다
- 정의 대부 이심원의 집에 잔치를 내려 주다
- 대마도 선위사 정성근이 사조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일본국 종언칠정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지평 윤파가 이심원에게 정의 대부 품계를 가하지 말라고 아뢰다
- 도승지 이세우가 복명하고 대부도의 파종 상황을 아뢰다
- 석강에 나아가다
- 국기일이다
- 이달에 쌓은 영안도 혜산진 서북면의 성의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