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1권, 현종 즉위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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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제를 하다
- 처음으로 개정하고 이응시·송준길·이정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신가귀의 전공을 생각하여 교로 처결할 것을 명하다
- 평안 감사 김여옥이 삭주부의 재이에 대해서 치계하다
- 역관 홍희남이 대마도에서 돌아와 사정을 아뢰다
- 경성 판관 홍여하의 상소문
- 기근이 들어 상평청이 3월부터 죽을 쑤어 기민을 먹이다가 6월에 와서야 정지하다
- 황준구 등이 최복의 사용 방법에 관해 아뢰니 예조에 명하여 다시 논의하게 하다
- 사헌부가 서원 현감 성초객을 사판에서 삭제하도록 탄핵하다
- 사간원이 정채화의 파직을 논하였으나 추고만 할 것을 명하다
- 집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귀향을 청하자 더 머물러 있도록 유시를 내리다
- 의관 이기선에게 엄형을 가하도록 특명을 내리다
- 어의 박군에게 장 일백·탈고신을 적용하다
- 완남 부원군이 북로 수령의 상소를 들어 삭직을 청하였으나 사직하지 말라 이르다
- 총호사 심지원이 도형을 올리니, 여러 산들 중 가장 나은 곳을 올라오게 하여 보다
- 장마로 보리와 벼가 손실되어 제사를 모실 것을 정원이 청하자 허락하다
- 비변사가 동부승지 유계의 다른 직을 체차할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
- 양사가 신가귀 등의 일을 들어 방형을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니 안심하고 사직하지 말라 이르다
- 수재로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휼전을 내리릴 것을 명하다
- 정유성·권대운·유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대사헌 송준길이 상차하여 임금의 도리 등에 관해 아뢰다
- 감사 이진이 면천군에 비와 우박이 쏟아졌음을 치계하다
- 비변사가 쇄환의 법을 엄히 할 것 등을 아뢰다
- 장릉의 굽은 담이 큰 비로 인해 무너지다
- 옥당이 차자를 올려 유후성 등의 죄를 바로잡을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집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직명을 갈아줄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호서에 기민 먹일 때 대출한 상평청의 미조 2천 7백 80석을 견감하도록 하다
- 정태화 등이 입진하여 상의 병증을 논의한 후 홍여하의 상소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우의정 정유성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감사 이진이 예산 고을에서 여인이 기형아를 낳았음을 치계하다
- 송시열·정치화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라
-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완남 부원군 이후원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대사헌 송준길이 청대를 하고 싶은데 감히 못한다는 뜻을 전하니 좋은 뜻으로 비답하다
- 우의정 정유성이 상소하여 면직을 빌었으나 허락치 않다
- 승지 김수항이 유현 초빙 문제에 대하여 아뢰다
- 의관 신가귀를 교형에 처하다
- 우의정 정유성이 세 번째 상소하여 면직을 빌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사관 유명윤을 보내 이유태로 하여금 입성하도록 유시를 내리다
- 집의 이유태가 귀향을 청하니 본도로 하여금 음식물을 제급하게 하다
- 행 부호군 조경이 상소하여 시책 찬술의 명에 대해 사의를 표했으나 따르지 않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다
- 복제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
- 원상인·정태화·심지원을 체직시키다
- 양지당에 나아가다. 송시열 등이 예경을 인용해가며 권도를 취할 것을 강력히 아뢰다
- 장령 허목이 상소하자 좋은 뜻으로 비답을 내리다
- 원상 정태화·심지원에게 송시열의 사직을 넌지시 허락할 것이라고 하교하다
- 이조 참판 이일상 등이 상소하여 체직을 빌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
- 전 판서 송시열이 숭정 품계를 전삭할 것 등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지평 강유후가 송시열의 체직에 관해 상소하다
- 집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식량과 찬수의 제급을 사양하고 귀양할 것을 빌다
- 우의정 정유성이 홍여하의 상소문에 관해 상차하다
- 부호군 조경이 상소하여 음식물 지급을 중지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비변사가 송시열을 본사의 제조로 임명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교리 이시술·안후열 등이 소를 올리고 체직을 빌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감사 홍처후·김시진이 수해로 인한 참혹한 상황을 치계하다
- 약방이 보약을 드실 것을 청하다
- 정언 여성제가 홍여하의 상소문에 관해 상소하다
- 해서 지방에 수해가 심하여 전곡 손실이 많다
- 정유성·유심·정익이 연경을 향해 떠나다
- 홍문관이 목내선·허목을 갈아 임명할 것 등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
- 윤강 등이 산을 살피고 그림으로 그려서 올리니 차례를 매겨 들여오라 하다
- 이경휘·김우형·이명익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이시백이 상차하여 홍여하를 음흉하고 간사하다고 공척하다
- 양지당에 나아가 대신들과 경기 관내의 산세 등에 관해 논의하다
- 영의정 정태화·좌의정 심지원이 능호에 관해 아뢰다
- 집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사직할 것을 청하다
- 양사가 유후성 등을 방형에 의해 처리할 것 등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사간 이정기가 부응교 정만화 등을 체임하도록 탄핵하니 그대로 따르다
- 비변사가 아약의 예에 의해 군포를 견감해 줄 것 등에 관해 점계하다
- 감사 김여옥이 평안도 수해 피해가 극심함을 알려오자 휼전을 베풀도록 명하다
- 심지원·윤강 등이 수원 산을 다시 살펴보고 돌아와 서계를 올리다
- 제사에 소선을 쓰는 것에 대한 논의
- 집의 이유태가 소를 올려 체직할 것을 간곡히 빌다
- 평안도 안주 등지에 큰 물과 벼락으로 피해를 입은 자가 많다
- 판중추 송시열이 상차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부호군 이상진이 서울 부근의 고를 만한 산을 찾을 것에 대해 상소하다
- 총호사 심지원으로 하여금 재혈하도록 하다
- 함경도 감사가 길주 등지의 우박과 큰 비의 피해에 관해 치계하다
- 함릉군 이해의 상소문
- 이후·윤선거·김익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풍수설을 모르는 자의 산릉에 관한 소장을 받아들이지 말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
- 부호군 이상진이 상소하여 삭직을 청했으나 안심하고 직무를 살피라고 답하다
- 수원에 관한 이시백의 상소에 대해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
- 산릉에 관한 소장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하교에 대해 홍문관 등이 부당함을 아뢰다
- 사간원이 상차하여 등록의 폐단 등에 관해 아뢰다
- 송시열이 상소하여 자신의 겸직 직함들을 모두 갈아줄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이조가 송시열의 일을 들면서 좨주 제도를 대신들과 논의할 것을 아뢰다
- 총호사 심지원 등이 재혈을 마치고 들어와 택일할 것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
- 산에 관계된 상소문에 대해 품신부터 할 것을 하교하다
- 총호사 심지원이 인산 문제에 관해 재신들의 의논을 거쳐 결정할 것을 아뢰다
- 예조 판서 윤강의 상소를 총호사와 논의하여 아뢰도록 하교하다
- 전 영중추부사 원두표가 수원 산에 관해 상소하다
- 산릉 문제에 관한 유계 등의 논의
- 대사헌 송준길이 산릉 문제와 관련하여 상소하고 사직하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다
- 수원 산에 관한 이후원의 상소에 대해 원두표에게 답했던 대로 답하다
- 양지당에 나아가 대신들과 시책문의 내용 등에 대해 의논하다
- 이조 판서 송시열이 다시 상차하여 사직하니 들어주다
- 심지원이 산역을 잠시 정지할 것을 아뢰니 그대로 시작하라고 하다
- 집의 윤선거가 상소하여 사직의 뜻을 아뢰었으나 직무를 살피라고 하다
- 판의금 송시열이 상차하여 사직하자 어의에게 병간호를 명하다
- 대사헌 송준길이 상차하여 산역을 잠시 정지할 것을 아뢰다
- 예조가 상식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를 아뢰니 논의대로 따르도록 명하다
- 송시열·송준길·채유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윤강 등이 원적산 등이 쓸 자리가 못된다고 아뢰자 그대로 수원을 쓰라고 답하다
- 양지당에 나아가 시책문의 내용과 산릉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