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13권, 태조 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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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의 정조를 하례하고 백관의 조하를 받다. 일본 사자 등도 연회에 참여하다
- 오도리족과 오랑합족에게 옷을 내려 주다
- 전라도 도관찰사 민여익이 어머니의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 임금의 건강이 편치 않았다
- 임금의 건강이 회복되다
- 진관사에 수륙재를 베풀다
- 세자 이방석이 구궁으로 옮기다
- 손흥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빈 유씨를 정경 옹주로, 김씨를 화의 옹주로 삼다
- 근정전에서 화엄삼매참 법석을 베풀었는데 108명의 중이 참가하고 너무 사치스러웠다
- 서북면 도순문찰리사 최영지에게 궁온과 관교를 보내어 위로하다
- 동북면 도선무찰리사 정도전에게 궁온을 내려 주다
- 연복사와 안국사의 관에서 거두는 전조를 면제하다
- 얼음이 비로소 두껍게 얼어 저장하다
- 경상도의 어염 실태 조사를 수년 뒤로 미룰 것을 청하며 민정을 보고한 도관찰사의 글
- 좌정승 조준과 우정승 김사형이 비로소 노비 변정 도감에서 일을 보다
- 궁성 쌓는 역졸에게 양식을 주다
- 호조의 쌀·콩·명주를 내어 녹봉을 나누어 주는 데 보충하다
- 예문춘추관 태학사로 치사한 박형의 졸기
- 목성이 여귀에 들어가다
- 오도리족의 어하리 등 4인에게 옷 한 벌씩을 주다
- 도당에 있다가 몰래 옆방에 가서 바둑을 둔 유운·정용수 등이 탄핵당하다
- 도평의사사에서 호패법의 시행을 청했으나 행해지지 않다
- 예문춘추관 태학사 유구의 졸기
- 궁성 감독관의 장막이 연소되어 전 개성 윤 남성리가 죽다
- 서북면 도순문찰리사 최영지에게 교서와 부월, 궁온을 내려 주다
- 남문에 나가 궁성을 쌓을 터를 순시하다. 밤에 폭풍이 불고 큰 눈이 내리다
- 인왕사 내원당에 거둥하다. 당주 조생이 오대산에서 오다
- 지천사에 거둥하다. 도승통 설오가 금강산에서 오다
- 임금이 정릉에 가다
- 지천사에서 성변 기양 법석을 베풀다
- 중외의 이죄 이하 죄수를 용서하다
- 유운과 정용수에게 일 보기를 명하다
- 왕씨의 서얼로 무고당했던 흥도와 이를 무고한 이복양이 함께 풀려나다
- 중흥사와 억정사의 전지에 대한 조세를 면제하다
- 선략 장군 동다로를 오도리족의 상천호로 삼고 중추원의 직첩을 주다
- 선주와 평양에 성을 쌓게 하다
- 각품 녹과전의 수를 더 늘려 정하라고 명하다
- 여러 도에 명하여 명나라에 세공으로 바칠 종마 50필을 바치게 하다
- 지울주사 이은을 대마도까지 따라가 살려낸 아전 2사람의 향역을 면제하다
- 복령사와 해인사의 전지에 대한 조세를 면제하다
- 흰기운이 하늘에 뻗치다
- 광주 북교에서 새로 길들인 매를 놓는 것을 구경하다
- 조서 부모에게 쌀과 콩을 내려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