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51권, 정조 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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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배알을 가을에 다시 품의하도록 하다
- 병조 판서 구익의 품계를 숭정으로 올리다
- 예조 참의 이익모가 복제에 대해 상소하다
- 패문을 잘못올린 평안 감사와 의주 부윤을 처벌하다
- 좌의정 이병모에게 인재 천거를 신중히 하도록 이르다
- 칙사에게 쓰여질 물품을 시전에서 무역하는 폐습에 대해 신칙하다
- 승지 이서구가 칙사 접대 방식과 복색에 대해 아뢰다
- 예조 참판 김이익이 신하들의 복제 개정에 대해 상소하다
- 응교 박길원이 백관들의 복제에 대해 상소하다
- 고 영부사 홍낙성에게 시호를 내리다
- 칙사가 전부(傳訃) 때문에 왔으므로 잔치는 생략하다
- 심녕을 전라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
- 홍낙성·김종수·채제공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
- 교리 심규로가 채제공의 시호를 개정할 것을 상소하였으나 불허하다
- 예조에서 제4일에 성복하는 일이 규정에 맞지 않으므로 개정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칙사 접대를 위해 왕과 신하들의 복제에 대해 아뢰다
- 서용보를 이조 참판으로 삼았다
- 진휼청에서 자력으로 살 수 없는 162명에게 쌀을 지급하다
- 병들고 기근이 든 백성을 구활하도록 각도 수령에게 엄히 신칙하다
- 문묘 석전제의 아헌관은 현임 대사성으로 삼도록 하다
- 석전제에 참반한 유생들을 특별히 시취하고 시상하도록 하다
- 조상진을 형조 판서로, 구익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칙사 행차가 들어올 때 결채(結綵)와 정향분(頂香盆)을 모두 제감하다
- 도감 의궤 및 비변사와 사역원 등록에 각 해의 예를 기록하여 사행 의절의 뒷받침이 되도록 하다
- 경솔하게 관문을 발송한 총융사 김지묵을 파직하다
- 응교 김희순이 복제의 잘못된 의절에 대해 상소를 올리다
- 택일관에게 황단의 제향을 1일에 거행하는 것에 대해 초기하도록 하다
- 이조 판서 김재찬을 병이 있어 해임하고 이시수로 대신하다
- 경희궁 담장을 살피지 않은 병조 판서 구익을 파직하다
- 이조 참판 서용보와 참의 정상우를 체직하다
- 전세·대동법·승보시·상제(庠制)에 대한 장령 정한의 상소
- 조상진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충무공 김응하의 묘에 승지를 보내 치제하고 그의 봉사손을 수용하다
- 고 영중추부사 홍낙성의 제문을 친히 짓다
- 김지묵을 총융사로 제수하다
- 단경 왕후 신씨의 복위에 공이 많은 문간공 김정의 후손을 수용하다
- 통제사 임률이 이무와 둔전의 폐단 등에 대해 상소하다
- 예조 판서 황승원이 진향사의 복제에 대해 아뢰다
- 이조 참판 이조승과 참의 이익모를 체직하다
- 단향을 거행하고 김시민·이순신 등의 자손을 단향 집사로 차임하는 것을 법식으로 정하다
- 김익휴를 형조 판서로 삼다
- 창원 부사 이상도가 읍폐에 대해 상소한 것에 대한 비변사의 복계
- 충무공의 충렬에 대한 책을 간행하고 성과 관향은 요동 김씨로 하다
- 내의원에 공납 외의 삼을 사다 바친 함경도 관찰사 이집두를 파직하다
- 조상진을 공조 판서로, 조관진을 공조 참의로 삼다
- 칙사 대접 의절을 초기 등사하여 해당 도에 보내 등록에 기재토록 하다
- 선전관 윤민동이 표류인에 대한 처리 문제에 대해 장계를 보내다
- 북원에서 재숙하다
- 황단에서 망배례를 거행하다
- 총병 이여매 사당에 치제하고 벼슬을 시킬만한 후손을 찾아내어 초기토록 하다
- 윤사국·서매수·구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절의를 지키고 죽은 김경서의 후손을 찾아내어 보고토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