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33권, 태종 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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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여자가 등에 업은 두살 된 여아와 함께 벼락을 맞다
- 군자감·내자시·장흥고 등의 없어진 물건을 해당 관리에게 추징하자는 건의를 윤허않다
- 장례 제도를 의논하면서 서운관 구장의 참서를 불태울 것을 명하다
- 대부는 3개월, 선비는 달을 넘겨 장사지내는 규례를 정하다
- 유흥준으로 하여금 중국인 주아정 등 5인을 요동으로 압송하다
- 이적을 풍해도 도관찰사로 삼다
- 강원도에 적선이 출몰하여 대호군 남득량을 조전 첨절제사로 보내다
- 경복궁에 나아가 상왕을 맞이하여 연회를 베풀다
- 악공 이생·이석에게 쌀을 내려주다
- 각사 노비의 쇄권색의 일을 1415년에 시작, 약 2년 만에 끝내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다
- 의금부의 둔전·어량을 파하고 도부외를 4번으로 나누다
- 이천우의 아들 이굉의 직첩을 거두고, 황보원을 의금부에 가두다
- 강화도 말 목장의 관리 책임을 부사에게 맡기게 하다
- 함길도 도순문사에게 북청에서 길주로 이사한 사람들에 대한 대책 등을 지시하다
- 평안도 도순문사에게 중국에서 도망 온 군사를 돌려보내는 문제에 대해 지시하다
- 요언을 만든 강계의 무녀들을 치죄하고, 참서의 허망함을 말하다
- 과거 유사눌이 이숙번과 한 패거리가 되어 비행을 저질렀음을 좌의정 박은이 아뢰다
- 유사눌의 과거 범죄 사실을 들어 파직할 것을 청한 장령 정흠지의 상소
- 대언과 삼성의 행수들에게 황단유 자손의 노비 소송에 대한 문제를 묻다
- 박습을 경상도 도관찰사로 삼다
- 황단유 자손의 노비 쟁송문제에 관한 하문에 대답 못한 대언들을 귀가 조치하다
- 황단유와 박송비 자손의 노비 송사를 담당했던 형조·대간의 관원을 모두 의금부에 하옥하다
- 대언이 명을 받들어 삼성 교국에 참여할 때는 서벽에 앉게 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박은의 상서를 유사눌·신상·배윤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
- 박은과 정탁을 불러 서로 소송한 시비를 중재하려 하다
- 의금부 제조 박신이 전 형조 참의 윤임과 좌랑 송명산을 형문하기를 청하다
- 승문원에 참외관을 더 두다
- 난신 이거이의 아들 이환·이백신을 추고하지 말도록 명하다
- 일본 국지전의 사송인이 조아례에 참석하고, 환국을 고하다
- 별이 낮에 나타나다
- 전후의 대간·형조 관원에게 장형을 가하고 직첩을 거두다
- 기거사로 북경에 갈 임첨년·최득비 등 4인을 불러 편전에서 잔치하다
- 성균관에 술 100병과 노루·사슴 등을 내려주다
- 길창균 권규에게 약주와 건록·전복 등을 내려주다
- 갑오년 황단유 자손의 노비에 관한 소송의 전말과 오결 관련자 다수 처벌
- 이초·정곤·김희 등을 의금부에 하옥하다
- 노비송사와 관련, 전후 관리들이 모두 이숙번의 세력에 편당한 것으로 여기다
- 전 도총제 신유정에게 쌀을 내려주다
- 좌의정 박은을 직임에 나오게 하니 정흠지가 이를 핵청하다
- 판서와 대언 등을 새로 임명하다
- 이하와 박은은 동년의 진사로 이하의 아내가 박은의 집에 자주 출입하다
- 서선·홍여방·이명덕 등을 석방하고 박신·정역·윤향 등의 죄를 조율하라고 지시
- 박신·정역 등을 석방하게 하다. 문제된 노비는 박은에게 환급하다
- 변계량의 건의로 삼관의 권지들을 군현에 나누어 보내 생도를 훈회하게 하다
- 5부의 맹인의 집합 장소인 명통사를 고쳐 짓게 하고 노비 10구를 주다
- 변계량의 건의로 5부 학당의 공억을 명하다. 풍저창에서 매월 지급
- 사헌부에서 지안성군사 유순도의 죄를 핵문하기를 청하다
- 명하여 어린 화자를 뽑게 하다
- 상왕을 광연루에서 맞이하여 연회를 베풀고, 투호 놀이를 하다
- 주문사 원민생이 북경에서 돌아와 진헌녀에 관한 일을 보고하다
- 내관 홍노가 첨총제 허권을 꾸짖은 문제를 조율하도록 명하다
- 상중에 병이 깊어진 하구에게 고기를 내려주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임금이 편전에 나아가 황씨와 한씨를 보다
- 진헌할 별마 30필을 준비시키다. 나례의 채색에 대해 무익한 비용을 줄이도록 명하다
- 여연군에 주둔한 군대를 3변으로 나누어 교대하게 하다
- 광연루에서 세자·종친과 연회하고, 투호 놀이를 구경하다
- 바람이 크게 불다
- 구주 탐제 우무위 원도진의 사인이 거류증인 회회 사문을 돌려보내도록 청하다
- 과전이 골고루 지급되었는지를 묻다
- 노비 송사의 폐단을 들어 개인 노비를 혁파하는 문제를 거론하다
- 2품 이상인 범죄 피의자를 압송할 때는 갓을 벗기지 말고 칼을 씌우지도 말게 하다
- 예조 판서 변계량이 붉은 빛깔의 옷을 금할 것을 청하다
- 명 내사 황엄·해수 등이 의주에 도착하다. 이 들의 동태에 관한 평안도 도순문사의 보고
- 원종 공신전은 사후에 군자감에 영속시켜 과전으로 절급하지 말도록 거듭 지시하다
- 평안도·풍해도에서 황충이 일자 수령의 책임하에 잡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