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38권, 숙종 2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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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배 죄인 조대수의 노모가 위독하니, 특별히 방면하게 하다
- 송창·이만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대신들이 사직하는 폐단에 대해 신완이 아뢰다
- 평안도 영변 사람 김후남·은산 사람 함귀현이 족역을 못견뎌 목을 매어 죽다
- 정언 유언명이 새로 임명된 장릉 참봉 이만상을 논핵하여 파면시키다
- 전 참의 정호를 서용하라고 하교하다
- 왕세자의 삭망 친제 등의 일수에 대해 온의하다
- 오시에 뜸을 뜨다
- 정순억·이성번 등의 초사에 관한 의금부의 계모 내용
- 조권·김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대사간 이건명이 금위영의 폐지 등의 문제를 상소하다
- 병조 판서 이유 등이 청대하여, 금위영 혁파 등을 의논하다
- 윤홍리를 사간으로 삼다
- 정순억·김전 등의 면질 결과에 대해 의금부에서 아뢰다
- 정언 조권이 당화의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
- 최석정·정호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중부 참봉 성규헌이 상소하여 북성 쌓기를 청하다
- 달이 헌원 제이성으로 들어갔다
- 오도일이 장성 배소에서 죽다
- 박필명을 정언으로 삼다
- 우박이 내렸다
- 사헌부에서 총융사 이우항을 종중 추고하라고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일본 도해선이 침몰, 역관 한천석 등이 전부 익사하니, 구휼하는 은전을 거행케 하다
- 사간원에서 김해 경내의 숙안 공주방과 왕자궁의 가혹한 징수에 대해 상소하다
- 남편을 죽인 감덕을 정형하다
- 도적이 극성을 부리므로, 좌우 포도 대장 등을 종중 추고하게 하다
- 영의정 최석정이 사직을 청하니, 사관을 보내 위유하다
- 장령 박기선이 군포의 폐단 등에 대해 상소하다
- 유득일·홍수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유민들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다
- 중전이 태묘를 배알하다
- 한영조를 정언으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