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4권, 현종 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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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국이 통정 대부 이하의 사명이 교자를 타는 것을 금하게 하라고 아뢰다
- 행 대사간 정지화가 조경의 소장으로 인해 인피하다
- 상제를 지내고 나서 송시열을 만나보겠다고 정원에 하교하다
- 대상제를 행하다
- 송시열이 미찬을 고사하며 받지 않는다고 아뢰다
- 승지 이은상이 범염한 몸이라 궐문을 출입할 수 없다고 한 송시열의 뜻을 아뢰다
- 대사헌 조수익이 전 좌윤 권시와 전 판중추 조경을 변호하다
- 장령 박증휘가 조경을 변호한 조수익의 말로 인해 인피하다
- 길주에 성무가 끼는 등 각지에 이변이 있다
- 김남중·김좌명·홍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납 김우석이 조경의 상소로 인해 인피하다
- 장령 윤비경이 상소하여 조경을 배척하는 꾀를 내어 자급이 오르다
- 장령 윤비경이 인피하는 기회를 이용해 조경에게 모욕을 가하다
- 정언 남천한이 조경의 일로 인피하다
- 우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직책을 풀어주고 고향에 돌아가 죽게 해달라고 청하다
- 이조 참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사직하고 돌아가겠다고 고하다
- 토성이 저성 속으로 들어가다
- 지평 최유지가 장령 박증휘·윤비경, 헌납 김우석, 정언 남천한을 처치하다
- 판중추 송시열의 집에 의원을 보내라고 명한 것에 대해 도승지 남용익에게 묻다
- 이조 참의 이유태가 다시 고향에 돌아가겠다고 청하다
- 지평 최유지가 상소하여 진황에 대한 일을 진달하고 이어 사직하다
- 관학 유생 이희택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과 이유태를 머물려두어 사림을 위로하기를 청하다
- 조묘의 예에 관한 판부사 송시열의 상소문
- 심세정·이동명·김광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정태화, 좌의정 심지원이 윤비경에게 배척받았다는 이유로 차자문을 올려 파직을 청하다
- 영부사 이경석이 정태화, 심지원과 같은 뜻이라고 차자문을 올리다
- 장령 윤비경이 영의정 정태화, 좌의정 심지원의 차자문에 대해 인피하다
- 영남의 이재민 실태
- 김남중·조윤석·홍주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최유지가 윤비경을 처치한 것으로 인해 인피하다
- 이조 참의 이유태가 세 번째 상소하여 사직하다
- 호조가 경창의 대두를 기읍에 나누어주어 파종할 자본으로 삼게 하자고 청하다
- 우참찬 송준길, 호군 이유태, 영부사 정유성이 조경의 상소와 송준길의 사직에 대해 논의하다
- 영의정 정태화와 좌의정 심지원이 다시 나와 일을 보다
- 태묘 조천의 예를 의논하다
- 실록을 찬수한 신하들에게 차등있게 상을 주다
- 정언 이동명이 윤선도를 이배시키도록 한 명을 환수하게 한 일로 연계하다
- 송준길에게 조정을 떠나지 말라는 뜻을 전하다
- 부제학 유계, 교리 이민서가 윤선도와 조경의 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아뢰다
- 윤선도를 삼수에 도로 유배하다
- 부교리 이민서가 남한 산성과 강도의 곡식을 대여하여 위급한 상황을 구제해 줄 것을 청하다
- 우참찬 송준길이 강교에서 상소하여 귀향 요청을 다시 진달하다
- 충청도 대흥현의 사비 견옥이 세쌍둥이를 낳다
- 좌의정 심지원이 차자문을 올려 송준길을 만류하도록 청하다
- 이일상·조형·김남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호군 이유태가 어미의 병을 이유로 소장을 진달하고 돌아가다
- 행 대사헌 김남중이 조경의 일로 인피하다
- 그간의 죄를 다스려 달라는 판부사 송시열의 상소문
- 인천 부사 민주면이 상평청의 미곡을 고을에 따라 차등있게 나눠주기를 청하다
- 홍중보·김휘·조복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옥당이 차자를 올려 대간을 처치하다
- 공조 참판 김좌명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이어 호남 안찰사로 나가게 해 주기를 청하다
- 영상과 좌상을 인견하고 북사를 접견하는 예에 대해 의논하다
- 고 판서 채유후에게 자급을 뛰어넘어 증직해 주도록 명하다
- 헌납 오두인이 김수흥에게 가자할 수 없다고 아뢰다
- 장령 정박이 조수익과 조경의 일을 들어 체직을 아뢰다
- 청사가 입경하여 편전에서 접견하다
- 조형·이준구·구문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선도·조경의 상소내용과 상례에 대해 판부사 송시열과 논의하다
- 봉교 이광직이 그의 처형 김수항이 동지춘추를 겸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체직되다
- 대사헌 조형이 상소하여 사직하다
- 흥정당에서 송시열을 인견하여 만류하다
- 동래 사람 박선동이 왜인의 뇌물을 받고 여인을 관에 유인해 들이다
- 상평청이 2월 21일부터 죽을 끓여 진휼하다
- 사간 이수인의 졸기
- 판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돌아가겠다고 고하다
- 부제학 유계와 교리 이민적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을 만류하도록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