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34권, 광해 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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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의 남영을 속히 수령에 제수할 것을 전교하다
- 사문룡이 상경하여 경복궁 내의전의 향배를 묻게 하다
- 양사에서 운상을 다시 국문하여 치죄할 것을 청하다
- 죽주 부사 허흔을 체차하다
- 이욱·임건·임효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하향하지 말고 직임을 다하도록 당부하다
- 의금부에서 도사들이 각지에 폐단을 끼치는 것에 대해 아뢰다
- 찬집청에서 교정이 끝나는 대로 책자를 올릴 것을 아뢰다
- 흉작이 심한 하삼도에 중신을 진휼사로 삼아 구황을 강구하게 하다
- 정의 현감을 지낸 바 있는 이정경을 정의현 이외의 곳에 정배하다
- 역적 윤기의 숙부 윤백순은 연좌시키지 말게 하다
- 영의정과 판의금을 불러 추국하게 하다
- 《삼강행실》을 임금이 보고자 올리게 하다
- 정립·황근중·윤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직을 청한 한찬남의 상소를 돌려주고 직임에 충실할 것을 전교하다
- 사간원에서 진주에 다시 목사를 설치할 것을 청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사직하지 말 것을 당부하다
- 공성 왕후의 휘호를 《선원록》에 올리게 하다
- 정기원을 충신에 수록했는지 찬집청에 물어보게 하다
- 충장위 숙위의 사무를 소홀히 한 황해 병사 이경심을 추고하게 하다
- 문정전의 기둥을 사각에서 둥글게 바꿀 수 있는지 선수 도감에 묻다
- 진주에서 병사가 목사를 겸하게 된 시기와 연유를 살펴 아뢰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궤장 하사하는 일을 상고하여 거행하게 하다
- 판의금부사 박승종이 병이 있음을 아뢰자 조리하고 출사하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몸이 불편하여 입시하라는 명을 따르지 못함을 아뢰다
- 창경궁·동궁을 수리하는 잡물은 신중히 보관하게 하다
- 하삼도 진휼사로 제수받은 박홍구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김지남이 판의금부사 박승종을 불러 추국청에 참여시킬 것을 청하다
- 중국 사신에 대비하여 은 수천 냥을 준비하게 하다
- 정광성·정광경·박홍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한찬남이 죄인인 논이·황중윤·박천의 일을 아뢰다
- 대사헌 이병 등이 임금의 경연 참여·백성 진휼 등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
- 좌의정 정인홍을 인경하기로 하여 도성 안에 머물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머물기로 하다
- 좌의정 정인홍을 12일에 인견하기로 하다
- 내관 방준호에게 보국을 추증했는지의 여부를 살펴 아뢰게 하다
- 정석준의 연좌 문제를 대신에게 의논하게 하다
- 홍문관 부제학 유숙 등이 선비 대우하는 일 등을 아뢰다
- 능창군 이전을 교동에 안치하다
- 심경·이경원·윤숙 등을 유배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좌의정 정인홍이 12일 인견에 따르지 못할 것임을 윤선이 아뢰다
- 성균관의 청에 따라 대사성 분부총관의 직을 다시 차출하게 하다
- 문정전을 동향으로 개조할 것을 술관에게 물어 아뢰게 하다
- 안종길로 하여금 은광의 발견 여부를 확인하게 하다
- 이전을 위리 안치한 곳에 의금부 도사는 내려 보내지 말게 하다
- 역적 윤기의 백부·숙부는 연좌시키지 말게 하다
- 우의정 정창연이 다섯 번째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
- 비변사로 하여금 유장을 잘 간책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게 하다
- 《삼강행실》을 편찬할 때 효자·충신·열녀를 자세히 살펴 수록하게 하다
- 좌의정에게 궤장과 술을 내리게 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양사에서 이호민·오억령·이항복의 관작 삭탈을 청하다
- 정조·이안눌·박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행 대사간 유인길 등이 차자를 올려 정인홍을 머물게 하기를 청하다
- 선정전에서 좌의정 정인홍을 인견하고 국정을 논하다
- 내관 허준에게 익사 공신 보국 숭록을 추증하도록 하다
- 감사로 하여금 속히 전세를 납부하도록 전교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올린 차자의 조목마다 의논해 처리하게 하다
- 대비전 탄일에 쓸 옷감 올리는 것에 대해 전교하다
- 정준·한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도승지 윤선이 유학 조영생이 올린 상소에 대해 아뢰다
- 서적 교인 도감에서 도둑맞은 종이의 변상과 관원 추고 등을 청하다
- 녹봉을 반납한 좌의정 정인홍에게 다시 받아쓰도록 할 것을 전교하다
- 밤에 동남쪽과 서남쪽에서 우레같은 소리가 들리다
- 우의정 정창연이 여섯 번째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
- 영돈녕부사 심희수가 노환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좌찬성 박홍구가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행 호조 판서 이정귀가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큰 눈이 내려 회강을 거행하게 하다
- 능창군 이전의 졸기
- 좌우사가 갖추어지지 않아 대신이 한림을 취재하게 하다
- 이대원·이순신·원균 등을 충신 대열에 수록할 것인지 의논하게 하다
- 날씨가 추워 대궐·경운궁의 직숙 군사 등이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살피게 하다
- 사헌부에서 직산 현감 봉유함의 파직을 청하다
- 영의정 기자현이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이전을 안치했던 곳의 열쇠를 선전관에게 주어 보내게 하다
- 조총을 만들기 우해 군기시의 철을 끌어 쓰게 하다
- 날씨가 춥고 좌의정의 나이가 많아 조강의 시각을 늦추게 하다
- 이전의 병이 중하여 의원을 보내 치료하게 하다
- 봉유함의 일을 자세히 조사하여 아뢸 것을 전교하다
- 선혜청에서 경기도 수령의 폐단을 단속할 것을 청하다
- 교동에 보낼 비밀 전교가 급하여 말을 주어 보내게 하다
- 명정전 중건시 기둥 세우는 날과 백관이 참석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
- 이전에게 병이 있다 하여 의관을 보내게 하다
- 영의정 기자헌이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훈련 도감 낭청 최유해를 파직하다
- 실주서는 출사 15개월 후에 다른 데로 갈 수 있게 하다
- 관학 유생 민정 등이 상소하였는데 추국청에 내려 의논하게 하다
- 병조 판서 박승종이 침구 치료를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날씨가 추워 좌의정이 도성 안에 머물 것을 전교하다
- 성 밖으로 나가려는 좌의정 정인홍을 잠시 머물러 있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며칠 더 머물러 있을 것을 아뢰다
- 윤유겸이 상소하였는데 대신에게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
- 이항복·이호민 논죄의 일을 대간에게 알려야 하는지 논의하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날씨가 따뜻해지면 내려갈 것을 당부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경연에 입시한 후 내려갈 것을 아뢰다
- 전 부사 첨사 정발을 충신 대열에 수록하게 하다
- 우의정 정창연이 일곱 번째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
- 양사가 합계하여 이호민·오억령·이항복 등의 논죄를 청하다
- 이항복 등의 일을 병으로 수의하지 못한 대신에게 다시 묻게 하다
- 이전이 죽자 압송자·별장·교동 현감 등을 논죄하다
- 임금이 이전을 죽이도록 하고 죽인 사람을 죄주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병조로 하여금 군사를 대신 세우는 폐단을 엄금하게 하다
- 사섬시에서 백성에게 값을 주는 계책을 의정부로 하여금 강구하게 하다
- 각사에서 회계·송사 처리 등의 일을 속히 처리하게 하다
- 이호민·이현문의 일을 대신에게 의논하여 처리하게 하다
- 이전의 상사에서 차사원을 정해 호송하게 하다
- 유숙 등이 차자를 올려 이호민 등의 치죄를 청하다
- 새 교동 현감을 내려 보내 이전의 상을 치르게 하다
- 영의정 기자헌이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평안 감사 김신국에게 말을 하사하여 수선의 역사를 권장하다
- 계사·차자를 일찍 올리게 하다
- 경원 부사 정여린에게 가자하다
- 영의정 기자헌의 차자에 대해 사직하지 말기를 당부하다
- 박건·유간·손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침의 허임·남영에게 경기 근처의 자리가 비면 수령직을 제수하게 하다
- 병조에서 기한을 넘기는 회계·도시 개장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
- 우의정이 여덟 번째 사직소를 올렸는데 조리하고 나오도록 하다
- 윤선이 좌의정 정인홍이 녹봉을 받지 않음을 아뢰다
- 부평 등지에 정박하고 있는 전세선을 엄히 지키게 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녹봉을 받아쓰도록 전교하다
- 좌의정이 가을 녹봉이 겨울 녹봉을 받지 않았음을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