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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16권, 중종 7년 9월 6일 丁丑 4번째기사 1512년 명 정덕(正德) 7년

정광필을 함경도 관찰사로 임명하다

정광필(鄭光弼)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았다. 이때 크게 가문 나머지 중외(中外)에 큰 흉년이 들었고, 함경도가 더욱 심한 데다가 북쪽 오랑캐들이 난동(亂動)하고 있어 변방의 방비가 한창 시급하므로, 전조(銓曹)가 구황(救荒)과 비변(備邊)은 정광필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여 드디어 의차(擬差)하여 보낸 것이다.


  • 【태백산사고본】 8책 16권 63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612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농업-농작(農作) / 구휼(救恤) / 과학-천기(天氣)

    ○以鄭光弼咸鏡道觀察使。 時大旱餘, 中外大饑, 咸鏡尤甚, 加以北虜作耗, 邊圉方棘。 銓曹以救荒備邊, 非光弼不可, 遂擬遣。


    • 【태백산사고본】 8책 16권 63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612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농업-농작(農作) / 구휼(救恤) / 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