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7월, 공양왕이 태조의 사제(私第)에 거둥하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음악을 베풀어 놀다가 밤중이 되어 그치었다.
○七月, 恭讓幸太祖第, 置酒張樂, 夜分乃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