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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23권, 고종 23년 7월 22일 계축 2번째기사 1886년 조선 개국(開國) 495년

황해도의 환미를 군량으로 조달하게 하다

내무부(內務府)에서 아뢰기를,

"군량이 지금 거덜이 나서 사세가 매우 딱하게 되었는데 다른 곳에서 추이(推移)해서 배비(排比)할 방도가 없습니다. 해서(海西)의 환미(還米) 2만 석(石)을 미리 통지하여 배로 실어오게 해서 봉급을 주는 데 보충하도록 친군영(親軍營)에 분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 【원본】 27책 23권 38장 A면【국편영인본】 2책 242면
  • 【분류】
    군사-군정(軍政)

    內務府啓: "餉資見方枵竭, 事勢極庸憂悶, 而無它推移排比之道。 就海西還米二萬石, 豫先知委, 使之船運, 以補支放之意, 分付親軍營何如?" 允之。


    • 【원본】 27책 23권 38장 A면【국편영인본】 2책 242면
    • 【분류】
      군사-군정(軍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