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특별히 박제순(朴齊純)을 제수하여 승정원 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김창희(金昌熙)를 공조 판서(工曹判書)로, 홍순형(洪淳馨)을 이조 참판(吏曹參判)으로, 이호준(李鎬俊)을 예문관 제학(藝文館提學)으로, 정낙용(鄭洛鎔)을 전환국 총판(典圜局總辦)으로, 조강하(趙康夏)와 박봉빈(朴鳳彬)을 협판 내무부사(協辦內務府事)로, 민종식(閔宗植)을 시강원 겸 사서(侍講院兼司書)로 삼았다.
二十八日。 特授朴齊純爲承政院同副承旨, 以金昌熙爲工曹判書, 洪淳馨爲吏曹參判, 李鎬俊爲藝文館提學, 鄭洛鎔爲典圜局總辦, 趙康夏·朴鳳彬爲協辦內務府事, 閔宗植爲侍講院兼司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