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8권, 고종 8년 4월 25일 갑신 2/3 기사 / 1871년 조선 개국(開國) 480년
경기 중군 김선필을 진무 중군으로 임명하기로 하다
국역
삼군부(三軍府)에서 아뢰기를,
"방금 진무사(鎭撫使) 정기원(鄭岐源)의 장계(狀啓)를 보니, ‘양이(洋夷)들이 갈수록 더욱 심하게 날뛰고 광성진(廣城鎭)이 이미 함락된 조건에서 심도(沁都) 일대가 대단히 우려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경기 중군(京畿中軍) 김선필(金善弼)을 진무 중군(鎭撫中軍)으로 차하(差下)하여 하직 인사는 그만두고 당일로 군사를 거느리고 진지에 나가게 해서 앞뒤에서 서로 호응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또 아뢰기를,
"풍덕(豐德)은 바로 강화를 뒤에서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현재의 수령은 늙고 병이 많다고 하니 교체시키고 부호군(副護軍) 한치림(韓致林)을 차하하되 해조(該曹)에서 구전(口傳)으로 하비(下批)하고 역마를 내주어 당일로 내려 보냄으로써 기미에 따라 지원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 【원본】 12책 8권 29장 A면【국편영인본】 1책 364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원문
고종 8년 (1871) 4월 25일
고종실록8권, 고종 8년 4월 25일 갑신 2/3 기사 / 1871년 조선 개국(開國) 480년
경기 중군 김선필을 진무 중군으로 임명하기로 하다
국역
삼군부(三軍府)에서 아뢰기를,
"방금 진무사(鎭撫使) 정기원(鄭岐源)의 장계(狀啓)를 보니, ‘양이(洋夷)들이 갈수록 더욱 심하게 날뛰고 광성진(廣城鎭)이 이미 함락된 조건에서 심도(沁都) 일대가 대단히 우려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경기 중군(京畿中軍) 김선필(金善弼)을 진무 중군(鎭撫中軍)으로 차하(差下)하여 하직 인사는 그만두고 당일로 군사를 거느리고 진지에 나가게 해서 앞뒤에서 서로 호응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또 아뢰기를,
"풍덕(豐德)은 바로 강화를 뒤에서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현재의 수령은 늙고 병이 많다고 하니 교체시키고 부호군(副護軍) 한치림(韓致林)을 차하하되 해조(該曹)에서 구전(口傳)으로 하비(下批)하고 역마를 내주어 당일로 내려 보냄으로써 기미에 따라 지원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 【원본】 12책 8권 29장 A면【국편영인본】 1책 364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원문
원본
고종 8년 (1871)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