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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실록 18권, 현종 11년 5월 12일 정묘 2번째기사 1670년 청 강희(康熙) 9년

장령 정중휘·경최, 지평 홍수하가 직언을 구한 일로 인해 차자를 올리다

장령 정중휘·경최, 지평 홍수하 등이 직언을 구한 일로 인해 차자를 올려, 내수사(內需司)가 물품을 사사로이 저장하는 폐단과 풍속이 사치를 숭상하는 폐습을 말하면서, 대궐에서부터 검소함을 행하고 먼저 본원을 닦아 하늘과 덕을 합치시켜서 재난을 해소시킬 도리를 다할 것을 원하였다. 상이 부드러운 말로 비답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8책 18권 22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667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 / 정론-정론(政論) / 재정-상공(上供) / 풍속-풍속(風俗)

○掌令鄭重徵慶最、持平洪受河等因求言上箚, 言內司私藏之弊, 俗尙奢侈之習, 願自宮禁, 敦行節儉, 先修本原, 與天合德, 以盡消弭之道。 上優批答之。


  • 【태백산사고본】 18책 18권 22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667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 / 정론-정론(政論) / 재정-상공(上供) / 풍속-풍속(風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