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34권, 인조 15년 2월 11일 신사 5/5 기사 / 1637년 명 숭정(崇禎) 10년
삼남과 강원도에서 소와 종자를 구하여 경기와 양서를 구제하게 하다
국역
도승지 이경석이, 삼남 및 강원도에 유시를 내려 농우(農牛)와 곡종(穀種)을 갖추어 보내도록 함으로써 기전(畿甸)과 양서(兩西)의 급함을 구제하게 할 것과, 바치기를 원하는 민간인이 있으면 혹 벼슬을 내려주거나 역(役)을 면하게 할 것과, 긴요하지 않은 공물(貢物)은 의당 정파(停罷)할 것을 청하니, 상이 일렀다.
"경의 말이 매우 타당하니, 속히 시행하도록 하라."
원문
인조실록34권, 인조 15년 2월 11일 신사 5/5 기사 / 1637년 명 숭정(崇禎) 10년
삼남과 강원도에서 소와 종자를 구하여 경기와 양서를 구제하게 하다
국역
도승지 이경석이, 삼남 및 강원도에 유시를 내려 농우(農牛)와 곡종(穀種)을 갖추어 보내도록 함으로써 기전(畿甸)과 양서(兩西)의 급함을 구제하게 할 것과, 바치기를 원하는 민간인이 있으면 혹 벼슬을 내려주거나 역(役)을 면하게 할 것과, 긴요하지 않은 공물(貢物)은 의당 정파(停罷)할 것을 청하니, 상이 일렀다.
"경의 말이 매우 타당하니, 속히 시행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