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15권, 인조 5년 2월 14일 신해 7번째기사
1627년 명 천계(天啓) 7년
접대 대신이, 반드시 명나라와 단절할 필요는 없다는 호인의 말을 아뢰다
접대 재신이 아뢰었다.
"앞서 간 수종하는 호인 한 사람이 즉각 돌아와 ‘명조(明朝)와 단절하지 않는 한 가지 일은 나름대로 좋은 뜻이니 꼭 강요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 【태백산사고본】 15책 15권 37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174면
- 【분류】군사-군정(軍政) / 외교-야(野)
○接待宰臣啓曰: "前去從胡一人, 卽刻回來言: ‘不絶天朝一款, 自是好意, 不必强要’ 云矣。"
- 【태백산사고본】 15책 15권 37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174면
- 【분류】군사-군정(軍政) / 외교-야(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