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장만과 김기종 등이 치계하였다.
"강홍립이 스스로 오도 원수(五道元帥)라고 청하면서, 박난영을 소모장(召募將)으로 삼아 흩어진 백성들을 초유(招諭)하여 경작하도록 권장하고 또 유격병으로 상원(祥原) 등지를 노략질한다고 합니다."
○張晩、金起宗等馳啓曰: "弘立自稱五道元帥, 以朴蘭英爲召募將, 招諭散民, 勸以耕作, 又以遊兵, 搶掠祥原等地云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