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장만(張晩)이 치계하였다.
"적병은 그대로 평양에 머물고 있고 선봉대만 벌써 황주(黃州)에 도착하였습니다. 신경원(申景瑗)의 군대는 밤에 놀라서 무너져 흩어졌고 평산(平山)도 방수(防守)할 기세가 없습니다."
○張晩馳啓曰: "賊兵仍留平壤, 而先鋒已到黃州。 申景瑗之軍, 夜驚潰散, 平山亦無防守之勢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