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93권, 선조 30년 10월 3일 경신 1/5 기사 / 1597년 명 만력(萬曆) 25년
부상당한 한명련을 내의로 하여금 치료하게 하다
국역
정원에 전교하였다.
"한명련(朝明璉)은 상처가 가볍지 않으니 용렬한 의사로 치료하게 할 수 없다. 급히 내의(內醫)를 보내 병을 간호하되 마음을 써서 구제하도록 하라." 【명련은 힘껏 싸운 장사다. 앞장 서서 돌격하여 참획이 매우 많았으므로 상이 장하게 여겼는데, 이때에 이르려 오른쪽 볼기에 탄알을 맞아 서울로 올라왔기에 이러한 명이 있었다. 】
- 【태백산사고본】 60책 93권 7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06면
- 【분류】왕실-사급(賜給)
원문
선조실록93권, 선조 30년 10월 3일 경신 1/5 기사 / 1597년 명 만력(萬曆) 25년
부상당한 한명련을 내의로 하여금 치료하게 하다
국역
정원에 전교하였다.
"한명련(朝明璉)은 상처가 가볍지 않으니 용렬한 의사로 치료하게 할 수 없다. 급히 내의(內醫)를 보내 병을 간호하되 마음을 써서 구제하도록 하라." 【명련은 힘껏 싸운 장사다. 앞장 서서 돌격하여 참획이 매우 많았으므로 상이 장하게 여겼는데, 이때에 이르려 오른쪽 볼기에 탄알을 맞아 서울로 올라왔기에 이러한 명이 있었다. 】
- 【태백산사고본】 60책 93권 7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06면
- 【분류】왕실-사급(賜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