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33권, 중종 13년 5월 17일 을묘 2/8 기사 / 1518년 명 정덕(正德) 13년
지진으로 고사제를 행하다
국역
정부에 전교하기를,
"지금도 지진이 일어나 종묘 안의 난간과 담이 무너지고 신어(神馭)147) 가 놀랐으니, 이제 고사제(告謝祭)148) 를 행하고 문소(文昭)·연은(延恩) 양전과 각 능(陵)에도 그렇게 하고자 하는데 대신의 뜻은 어떠한가?"
하매, 정광필이 아뢰기를,
"임금은 종묘를 중하게 여기는 것이니, 관리를 보내어 능전(陵殿)을 살펴서, 흔들리거나 무너진 곳이 있으면 고사(告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니, ‘그리하라.’ 전교하였다.
원문
중종실록33권, 중종 13년 5월 17일 을묘 2/8 기사 / 1518년 명 정덕(正德) 13년
지진으로 고사제를 행하다
국역
정부에 전교하기를,
"지금도 지진이 일어나 종묘 안의 난간과 담이 무너지고 신어(神馭)147) 가 놀랐으니, 이제 고사제(告謝祭)148) 를 행하고 문소(文昭)·연은(延恩) 양전과 각 능(陵)에도 그렇게 하고자 하는데 대신의 뜻은 어떠한가?"
하매, 정광필이 아뢰기를,
"임금은 종묘를 중하게 여기는 것이니, 관리를 보내어 능전(陵殿)을 살펴서, 흔들리거나 무너진 곳이 있으면 고사(告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니, ‘그리하라.’ 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