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 19권, 중종 8년 11월 19일 계미 4번째기사
1513년 명 정덕(正德) 8년
청백리 박유인과 절의 있는 정매신을 서용하게 하다
전교하였다.
"청백리(淸白吏)556) 부산포 첨사(釜山浦僉使) 박유인(朴有仁)과 절의(節義) 있는 선비 정성근(鄭誠謹)의 아들 정매신(鄭梅臣)을 모두 서용(敍用)하게 하라."
- 【태백산사고본】 10책 19권 40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697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가족-가족(家族)
- [註 556]청백리(淸白吏) : 청백한 관리.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한성부(漢城府)의 2품 이상의 당상관과 대사헌·대사간이 추천하여 선정한 청렴한 벼슬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