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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일기53권, 연산 10년 윤4월 17일 정축 4번째기사 1504년 명 홍치(弘治) 17년

유순·허침·박숭질 등의 정성근·조지서의 죄에 대한 논의

유순(柳洵)·허침(許琛)·박숭질(朴崇質)·박건(朴楗)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鄭誠謹)은 간사한 마음을 품고 거짓 충성한 체하여 감히 세속을 놀라게 하는 행동을 하였으며, 조지서(趙之瑞)는 거만하고 제가 높은 체하며, 패만(悖慢)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구성(具誠)·최숙근(崔叔謹)은 은밀히 당여(黨與)를 만들어, 사람을 죽을 죄로 모함하였으니 모두 드러내어 베어서 마땅합니다. 성근지서는 성품과 행동이 같지 않지만, 남의 사삿일을 공격 고발하기를 좋아하며 사람을 상하고 물건을 해치는 마음이 있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하고, 강귀손(姜龜孫)·신준(申浚)·조득림(趙得琳)·이계동(李季仝)·여자신(呂自新)·이집(李諿)·정미수(鄭眉壽)·김수동(金壽童)·김감(金勘)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은 밖은 곧으나 안은 거짓이요, 감정을 죽여 이름을 얻으려 하였으며, 조지서는 부망(浮妄)하고 궤이(詭異)하여 남에게 오만하고 제가 높은 체하였으며, 구성·최숙근은 음흉 간사한 일을 날조(捏造)하여, 가까운 친족을 무함하였으니, 드러내어 베임 받음이 마땅합니다."

하고, 정유지(鄭有智)·최응현(崔應賢)·안처량(安處良)·이계남(李季南)·김무(金碔)·오순(吳純)·김경조(金敬祖)·윤탄(尹坦)·이병정(李秉正)·성세명(成世明)·임사홍(任士洪)·이창신(李昌臣)·장순손(張順孫)·이점(李坫)·이양(李良)·한형윤(韓亨允)·김의동(金義童)·노공유(盧公裕)·최관(崔灌)·김종(金悰)·변수(邊脩)·유호(兪顥)·유기창(兪起昌)·최진(崔璡)·유계장(柳季漳)·강삼(姜參)·성희안(成希顔)·정광필(鄭光弼)·신계종(申繼宗)·이성달(李成達)은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의 죄와 구성·최숙근 등의 죄는 그 범행이 사실 크니, 중죄에 처하여야 마땅합니다. 그 중에도 조지서는 궤이(詭異)한 행동하기를 좋아하며, 망령되이 자기를 높여 남의 위에 서려 하고, 큰 말이 합당한 것이 없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정성근은 심지가 괴벽하여, 꾸며 대어 거짓을 행하고 우직하여 사삿일을 하여 남의 칭찬을 받고, 위에 잘 뵈이려 하였으니, 이 무리들은 모두가 세상을 속이고 이름을 도둑질하며, 요사한 말과 요사한 행동으로 여러 사람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어찌 성명(聖明)한 세상에 용납될 것이겠습니까?"

하고, 허집(許輯)·민휘(閔暉)·반우형(潘佑亨)·홍자하(洪自河)·홍임(洪任)·육한(陸閑)·유사(劉虒)·심형(沈亨)·하맹윤(河孟潤)·이열(李洌)·이과(李顆)·김전(金銓)·이중현(李仲賢)은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구성·최숙근 등은 이미 중한 죄를 범했으니 죄주는 것이 원래 당연합니다. 그 중에도, 지서는 큰 말과 거짓행동으로 거만하고 제가 잘난 척했으며, 성근은 남을 업신여기고, 저를 높이려 하며 발끈 성내고 또 우직하였으니, 모두 세상을 속이고 제 이름을 내려는 무리들로서 사람들이 많이 미워하였습니다."

하고, 노효신(盧效愼)·홍정로(洪貞老)는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구성·최숙근 등은 죄를 주는 것이 지당합니다. 지서는 궤이(詭異)하기가 그 이상 없으며, 제 스스로 높은 체하고 선비들을 경멸하였으며, 성근은 강퍅스럽기 이를 데 없고, 소행이 모두 거짓으로서 세속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하고, 이복선(李復善)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조지서·구성·최숙근 등의 죄상은 지극히 중하여 형용하기가 어려운데, 지금 중형을 당하니, 공론이 매우 통쾌해 합니다. 성근·지서의 심술은 측량할 수 없으나, 안에 쌓인 것이 밖에 나타나서, 그 행적의 궤이하고 사특함이 이렇게까지 심하니, 그 심술의 흉악하고 부정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하고, 손주(孫澍)·윤석보(尹碩輔)·윤은보(尹殷輔)·심정(沈貞)·정붕(鄭鵬)·이희보(李希輔)는 의논드리기를,

"조지서(趙之瑞)·정성근(鄭誠謹)·구성(具誠)·최숙근(崔叔謹) 등의 죄주는 일은 매우 마땅합니다. 지서는 음휼하고 거만하며, 궤이(詭異)한 일 하기를 좋아하고, 거짓을 꾸며 이름을 낚으며 남보다 앞서려 했으며, 성근은 거짓을 품고 고자질하기를 좋아하며 강퍅스럽고 제가 높은 체하며, 거짓을 꾸며 세상을 속이기에 힘썼으니, 성명(聖明)께 용납되지 못하여야 합니다."

하고, 신숙근(申叔根)·장충보(張忠輔)·이충걸(李忠傑)·김준손(金俊孫)·유속(柳續)·김숭조(金崇祖)·박호겸(朴好謙)·양계벽(梁季璧)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조지서·구성·최숙근 등을 죄준 일은 참으로 여러 사람의 마음에 흡족합니다. 성근은 심술이 간사하여 감히 궤이(詭異)한 행동을 하고, 거짓을 꾸며 이름을 냈으며, 지서는 마음 씀이 흉악하고 음험(陰險)하며 발끈 성을 잘 내고 높은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고 세상을 속였으니, 천지간에 용납될 수 없습니다."

하고, 박삼길(朴三吉)·권인손(權仁孫)·심광보(沈光輔)·권구(權俱)·송걸(宋傑)·심담(沈淡)은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최숙근·구성 등을 죄준 일은 마땅합니다. 지서는 망령되이 문학으로 잘난 체하고 심술이 궤이하여 남을 깔보며 세상을 업신여겼으며, 성근은 성을 잘내고 제가 잘난 척하며, 모든 소행이 사실은 거짓으로써, 모두가 세속과 같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유자한(柳自漢)·이의무(李宜茂)·이승녕(李承寧)·박숭문(朴崇文)·김영우(金靈雨)·홍경창(洪慶昌)·김수말(金守末)·한사개(韓士介)·조중휘(趙仲輝)·유추(柳湫)는 의논드리기를,

"성근·지서·구성·최숙근 등은 죄를 범한 것이 경하지 않으니, 형벌함이 매우 마땅합니다. 하물며 성근은 성을 잘내고 잘난 체하며, 겉으로는 정직한 체하지만 속은 실지 간사하였으며, 지서는 망령되이 제 스스로 문학이 아무도 자기만 못하다 하여 선비들을 업신여기며 크게 궤이(詭異)한 행동을 하였으니, 모두가 세상을 놀래고 윤리를 어지럽히는 사람들로, 그들의 심술이 바르지 못함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고, 유효산(柳孝山)·하형산(河荊山)·한충의(韓忠義)·손집경(孫執經)·신경(申經)·김종한(金從漢)·김윤온(金允溫)·이순명(李順命)·이순량(李純良)·구수종(具壽宗)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조지서·구성·최숙근 등은 죄를 다스림이 마땅합니다. 그들의 심술을 말하면, 성근은 속이 좁고 제가 잘난 척하여, 간사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며, 지서는 재주를 가졌고 남을 경하게 여기고 궤휼(詭譎)하며 부정합니다."

하고, 심순문(沈順門)·한세환(韓世桓)·강혼(姜渾)·방유녕(方有寧)·권민수(權敏手)·이조(李頫)·황맹헌(黃孟獻)·문근(文瑾)·김당(金璫)·김윤문(金胤文)·이빈(李蘋)·김석필(金錫弼)은 의논드리기를,

"지서가 속으로 궤휼한 마음을 가지고, 겉으로 간하는 상소를 칭탁하여 함부로 불경한 말을 하여 감히 군상(君上)을 업신여겼으며, 성근은 거짓 충성하며 제도를 어기고 명예를 구하며 은혜를 노렸으며, 구성·최숙근은 없는 말을 지어 남을 중한 죄로 무함하였으니 다 함께 중한 형벌을 시행하는 것이 실지 법에 마땅합니다. 또 지서성근의 사람됨은 그 평생 심술이 궤격(詭激)하고 사위(詐僞)스러워서, 세속과 달리 하여 명예를 낚으려는 것이 모두 다 이렇습니다." 하고, 변상(邊祥)·임유겸(任由謙)·남경(南憬)·신징(申澄)·최순(崔珣)·홍숙(洪淑)·윤세림(尹世霖)·이철균(李鐵鈞)·김지(金祉)·진담(秦澹)·김말문(金末文)·조계형(曺繼衡)·윤은필(尹殷弼)·이세응(李世應)·이기(李芑)·김안국(金安國)·김세우(金世瑀)는 의논드리기를,

"지서·성근·구성·최숙근 등의 죄는 중형으로 다스림이 매우 마땅합니다. 지서는 음흉하고 궤이하며, 성근은 거짓을 꾸며 이름을 구하니 두 사람의 심술이 이러합니다."

하고, 이운거(李云秬)·우윤공(禹允功)·한순(韓珣)·최해(崔瀣)·조원기(趙元紀)·유응룡(柳應龍)·신복순(申復淳)·김수경(金壽卿)·이창윤(李昌胤)·윤순(尹珣)·유방(柳房)·최중홍(崔重洪)·신영철(申永澈)·손관(孫灌)·박겸무(朴兼武)·김곤(金琨)·이창년(李昌年)·최세준(崔世㻐)·신세호(辛世瑚)·유의신(柳義臣)·노종(盧種)·송징(宋澂)·이철명(李哲明)은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구성·최숙근 등의 죄범이 지극히 중하니, 극형으로 처벌하는 것이 매우 마땅합니다. 또 성근은 간흉하고 사특하며, 지서는 궤휼하고 오만하니, 그들의 심술이 대개 이러합니다."

하고, 이익희(李益禧)·허광(許礦)·박승수(朴承燧)·권주(權輳)·조계상(曺繼商)·황종신(黃從愼)·이소원(李紹元)·신극성(愼克成)·김원필(金元弼)·이은(李誾)은 의논드리기를,

"정성근·조지서·구성·최숙근의 죄는 다 함께 중한 형벌에 두어 마땅합니다. 성근은 성을 잘 내고 스스로 높은 체하며 거짓을 꾸며 이름을 내고, 지서는 궤휼(詭譎) 부정하고, 재주를 부려 남을 깔보니 두 사람의 심술이 이러합니다."

하고, 문윤명(文允明)·이윤형(李允亨)·양자해(梁自海)·복희달(卜禧達)·윤탁(尹卓)·유호례(兪好禮)·장익(張翼)·유공석(柳公奭)은 의논드리기를,

"조지서·정성근·구성·최숙근 등의 죄는 극형에 처하는 것이 매우 마땅합니다. 지서는 궤휼한 마음을 가지고, 제가 어진 척하여 남을 깔보았으며, 성근은 거짓을 꾸며 이름을 낚으려고 남과 다르게 하기를 애썼습니다."

하고, 유첨정(柳添汀)·허수(許邃)·조계우(曺繼虞)·김윤관(金允灌)은 의논드기를,

"정성근·조지서·구성·최숙근 등의 죄는 중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매우 마땅합니다. 성근은 겉으로는 충성스러우나 속은 거짓이며, 지서는 음험하고 궤이하니, 두 사람의 심술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이잠(李箴)·손세옹(孫世雍)·박상(朴祥)·박곤(朴鯤)은 의논드기리를,

"조지서·정성근은 괴이한 것을 좋아하고, 위를 업신여기며, 구성·최숙근은 혐의를 품고서 친한 이를 모함하였으며, 죄가 크고 악이 극하여 중형에 처하는 것이 사실 중심(衆心)에 통쾌합니다. 지서는 재주를 믿고 제가 잘난 척하며, 궤휼한 일 하기를 좋아하고, 성근은 거짓으로 곧은 양하며, 감정을 억눌러 이름을 내려 합니다."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4책 53권 9장 B면【국편영인본】 13 책 613 면
  • 【분류】
    정론-정론(政論) / 사법-탄핵(彈劾)

    柳洵許琛朴崇質朴楗議: "鄭誠謹懷奸詐忠, 敢爲驚俗之行; 趙之瑞傲物自高, 悖慢無上; 具誠崔叔謹陰結黨援, 謀陷人死罪, 竝受顯戮宜也。 誠謹之瑞性行不同, 而好攻發人陰私, 有傷人、害物之心則一。" 姜龜孫申浚趙得琳李季仝呂自新李諿鄭眉壽金壽童金勘議: "鄭誠謹外直內詐, 矯情沽名; 趙之瑞浮妄詭異, 傲物自高; 具誠崔叔謹搆捏陰私, 誣陷切親, 宜受顯戮。" 鄭有智崔應賢安處良李季男金碔吳純金敬祖尹坦李秉正成世明任士洪李昌臣張順孫李坫李良韓亨允金義童盧公裕崔灌金悰邊脩兪顥兪起昌崔璡柳季漳姜參成希顔鄭光弼申繼宗李成達議: "趙之瑞鄭誠謹罪及具誠崔叔謹等罪, 所犯實大, 合置重典。 趙之瑞好爲詭行, 妄高其己, 務上於人, 大言無當, 爲世所駭; 鄭誠謹心志乖僻, 飾情行詐, 訐直濟私, 取譽於人, 希求於上。 此輩皆欺世盜名, 妖言妖行, 以惑其衆者也, 豈宜容於聖明之世哉?" 許輯閔暉潘佑亨洪自阿洪任陸閑劉虒沈亨河孟潤李洌李顆金詮李仲賢議: "趙之瑞鄭誠謹具誠崔叔謹等, 旣犯重罪, 置法固當。 之瑞大言詭行, 倨傲自賢; 誠謹蔑人自高, 悻悻訐直, 皆欺世盜名之人, 人多惡之。" 盧效愼洪貞老議: "趙之瑞鄭誠謹具誠崔叔謹等定罪允當。 之瑞詭異莫甚, 自以爲高, 輕蔑士流; 誠謹剛愎莫甚, 所行皆詐, 不同流俗。" 李復善議: "鄭誠謹趙之瑞具誠崔叔謹等, 罪狀至重, 難以形容。 今伏重刑, 甚快於論。 誠謹之瑞心術雖不測知, 然積於中者, 形於外。 其行己之迹, 詭異譎慝, 至此爲甚, 其心術凶惡, 而不正, 自不能逃矣。" 孫澍尹碩輔尹殷輔沈貞鄭鵬李希輔議: "趙之瑞鄭誠謹具誠崔叔謹等置罪事甚當。 之瑞陰譎倨傲, 好行詭異, 飾詐釣名, 務勝於人; 誠謹懷詐好訐, 狠愎自高, 務爲矯飾欺世, 宜爲聖明所不容。" 申叔根張忠輔李忠傑金俊孫柳續金崇祖朴好謙、梁季璧議: "鄭誠謹趙之瑞具誠崔叔謹等定罪事, 允愜衆心。 誠謹心術奸回, 敢爲詭異, 飾詐釣名; 之瑞用心凶險, 悻悻自高, 蔑人欺世, 不可容於天地間也。" 朴三吉權仁孫沈光輔權俱宋傑沈淡議: "趙之瑞鄭誠謹崔叔謹具誠等定罪允當。 之瑞妄以文藝自高, 心術詭異, 輕人蔑世; 誠謹悻悻自高, 凡爲所行, 實是詐僞, 竝不同於俗也。" 柳自漢李宜茂李承寧朴崇文金靈雨洪慶昌金守末韓士介趙仲輝柳湫議: "誠謹之瑞具誠崔叔謹等, 罪犯非輕, 典刑甚當。 況誠謹悻悻自好, 外示正直, 內實奸詐; 之瑞妄自以爲文學, 人莫己若, 輕蔑士流, 大爲詭異之行, 俱是駭俗亂常之人, 心術之不正, 人皆知之。" 柳孝山河荊山韓忠義孫執經申經金從漢金允溫李順命李純良具壽宗議: "鄭誠謹趙之瑞具誠崔叔謹等治罪允當。 心術則誠謹悻悻自高, 回詐異行; 之瑞挾才輕人, 詭譎不正。" 沈順門韓世桓姜渾方有寧權敏手李頫黃孟獻文瑾金璫金胤文李蘋金錫弼議: "之瑞內懷詭譎, 外托諫疏, 恣爲不敬之言, 敢慢君上; 誠謹詐忠違制, 干譽希恩; 具誠崔叔謹鑿空造語, 誣人以大罪, 竝置重典, 實當於法。 且之瑞誠謹之爲人, 其平生心術, 詭激詐僞, 務異流俗, 以釣時譽, 類皆如是。" 邊祥任由謙南憬申澄崔珣洪淑尹世霖李鐵鈞金祉秦澹金末文曺繼衡尹殷弼李世應李芑金安國金世瑀議: "之瑞誠謹具誠崔叔謹等罪, 置之重典甚當。 之瑞陰譎詭異, 誠謹飾詐干譽, 二人心術如是。" 李云秬禹允功韓珣崔瀣趙元紀柳應龍申復淳金壽卿李昌胤尹珣柳房崔重洪申永澈孫灌朴兼武金琨李昌年崔世珍辛世瑚柳義臣盧種宋澂李哲明議: "趙之瑞鄭誠謹具誠崔叔謹等, 罪犯至重, 置之極刑甚當。 且誠謹奸回邪僻, 之瑞詭譎傲慢, 其心術如此。" 李益禧許礦朴承燧權輳曺繼商黃從愼李紹元愼克成金元弼李誾議: "鄭誠謹趙之瑞具誠崔叔謹之罪, 竝置重典允當。 誠謹悻悻自高, 飾詐干譽; 之瑞詭譎不正, 挾才輕人, 二人心術如是。" 文允明李允亨梁自海卜禧達尹卓兪好禮張翼柳公奭議: "趙之瑞鄭誠謹具誠崔叔謹等罪, 置諸極刑甚當。 之瑞包藏詭譎, 自賢輕人; 誠謹飾詐釣名, 務異於人。" 柳添汀許邃曺繼虞金允灌議: "鄭誠謹趙之瑞具誠崔叔謹等罪, 置諸重典, 甚爲允當。 誠謹外忠內詐, 之瑞陰險詭異, 二人心術, 正在於此。" 李箴孫世雍朴祥朴鯤議: "趙之瑞鄭誠謹好異慢上, 具誠崔叔謹懷嫌陷親, 罪大惡極, 置之重典, 實快輿情。 之瑞恃才自賢, 好爲詭譎; 誠謹挾詐賣直, 矯情干譽。"


    • 【태백산사고본】 14책 53권 9장 B면【국편영인본】 13 책 613 면
    • 【분류】
      정론-정론(政論) / 사법-탄핵(彈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