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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112권, 세종 28년 4월 30일 정묘 8번째기사 1446년 명 정통(正統) 11년

통사 정복에게 화자 친상의 자문을 주어 요동에 보내다

통사(通事) 정복(鄭復)을 보내어 화자(火者) 친상(親喪)의 자문(咨文)을 싸 가지고 요동(遼東)에 갔다. 임금이 풍증(風症)으로 수전증(手顫症)이 있어 수결(手決)을 두기가 어려워서 권도(權道)로 압자(押子)를 찍고, 드디어 이 뜻으로 겸하여 요동(遼東)에 자문(咨文)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36책 112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4책 669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국왕(國王)

○遣通事鄭復, 齎火者親喪咨如遼東。 上以風証手顫, 難於押署, 權印押字, 遂以是意, 兼咨遼東


  • 【태백산사고본】 36책 112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4책 669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국왕(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