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 15권, 세종 4년 2월 13일 경자 4번째기사
1422년 명 영락(永樂) 20년
정조사 통사 섭공분이 북경에서 돌아오다
정조사(正朝使) 통사(通事) 섭공분(葉孔蕡)이 북경으로부터 돌아와 아뢰기를,
"달달(達達)013) 이 변방을 침요(侵擾)하여 길이 통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책 15권 9장 A면【국편영인본】 2책 474면
- 【분류】외교-명(明)
- [註 013]달달(達達) : 달단(韃靼).
○正朝使通事葉孔蕡回自北京言: "達達侵擾邊鄙, 道路不通。"
- 【태백산사고본】 5책 15권 9장 A면【국편영인본】 2책 474면
- 【분류】외교-명(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