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5권, 세종 1년 9월 20일 임술 4번째기사
1419년 명 영락(永樂) 17년
대마도 수호가 신서를 보내어 항복하기를 빌다
등현(藤賢)·변상(邊尙)들이 대마도로부터 돌아왔다. 대마도의 수호 종도도웅와(宗都都熊瓦)가 도이단도로(都伊端都老)를 보내어 예조 판서에게 신서(信書)를 내어 항복하기를 빌었고, 인신(印信) 내리기를 청원했으며, 토물(土物)을 헌납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책 5권 17장 B면【국편영인본】 2책 337면
- 【분류】외교-왜(倭)
○(滕賢)〔藤賢〕 、邊尙等還自對馬島。 守護宗都都熊瓦遣都伊端都老, 通書于禮曹判書乞降, 請賜印信, 仍獻土物。
- 【태백산사고본】 2책 5권 17장 B면【국편영인본】 2책 337면
- 【분류】외교-왜(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