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14권, 태종 7년 7월 4일 을묘 2/2 기사 / 1407년 명 영락(永樂) 5년
하윤과 조영무를 해임하고, 이화·성석린·이무 등을 정승에 임명하다
국역
하윤(河崙)·조영무(趙英茂)를 파하고, 의안 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로 영의정부사(領議政府事)를, 성석린(成石璘)으로 좌정승을, 이무(李茂)로 우정승을, 성석인(成石因)으로 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박신(朴信)으로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를, 권진(權軫)으로 사헌부 대사헌을, 이직(李稷)으로 동북면 도순문찰리사(東北面都巡問察理使) 겸 병마 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를, 조원(曺瑗)으로 우부대언(右副代言)을, 이승간(李承幹)으로 동부대언(同副代言)을 삼고, 다시 최함(崔咸)으로 좌사간 대부(左司諫大夫)를 삼았다. 조원은 조영무(趙英茂)의 사위이고, 이승간은 하윤의 사위인데, 특별히 대언(代言)으로 제수한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 것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2장 A면【국편영인본】 1책 403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원문
태종 7년 (1407) 7월 4일
국역
하윤(河崙)·조영무(趙英茂)를 파하고, 의안 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로 영의정부사(領議政府事)를, 성석린(成石璘)으로 좌정승을, 이무(李茂)로 우정승을, 성석인(成石因)으로 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박신(朴信)으로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를, 권진(權軫)으로 사헌부 대사헌을, 이직(李稷)으로 동북면 도순문찰리사(東北面都巡問察理使) 겸 병마 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를, 조원(曺瑗)으로 우부대언(右副代言)을, 이승간(李承幹)으로 동부대언(同副代言)을 삼고, 다시 최함(崔咸)으로 좌사간 대부(左司諫大夫)를 삼았다. 조원은 조영무(趙英茂)의 사위이고, 이승간은 하윤의 사위인데, 특별히 대언(代言)으로 제수한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 것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2장 A면【국편영인본】 1책 403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원문
원본
태종 7년 (1407) 7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