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정비전(靜妃殿)의 시녀(侍女)·환관(宦官) 등 20여 인을 내쳤다. 정비(靜妃)가, 임금이 궁인(宮人)을 가까이 하므로 분개하고 노하여, 가까이 한 궁인을 힐문(詰問)하니, 임금이 노하여 내치었다.
○黜靜妃殿侍女宦官等二十餘人。 靜妃以上御宮人憤恚, 詰所御者, 上怒而黜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