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좌시중 조준과 영삼사사 권중화 등 11인을 보내어 서운관(書雲觀)의 원리(員吏) 등을 거느리고 《지리비록촬요(地理秘錄撮要)》를 가지고 가서 천도할 땅을 무악(毋岳) 남쪽에서 살펴보게 하였다.
○遣左侍中趙浚、領三司事權仲和等十一人, 率書雲觀員吏等, 齎《地理秘錄撮要》, 相遷都之地于毋岳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