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136권, 선조 34년 4월 24일 辛卯 6번째기사
1601년 명 만력(萬曆) 29년
기자헌·박동량·윤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기자헌(奇自獻)을 【위인이 근후(謹厚)하였다. 】 이조 참판으로, 박동량(朴東亮)을 예조 참판으로, 윤청(尹睲)을 사헌부 집의로, 최상중(崔尙重)을 사헌부 장령으로, 최기(崔沂)를 홍문관 교리로, 박진원(朴震元)을 호조 정랑으로, 조희보(趙希輔)를 【위인이 못나고 처사가 망령된 것이 많았다. 】 사헌부 지평으로, 강첨(姜籤)을 형조 정랑으로, 김광엽(金光燁)을 형조 정랑으로, 이지완(李志完)을 형조 정랑으로, 여우길(呂祐吉)을 성균관 직장으로, 박엽(朴燁)을 사간원 정언으로, 박동열(朴東說)을 이조 좌랑으로, 조성립(趙誠立)을 예조 좌랑으로, 조홍립(曺弘立)을 병조 좌랑으로, 이흡(李洽)을 성균관 전적으로, 유색(柳穡)을 사헌부 감찰로, 윤황(尹煌)을 성균관 전적으로, 고희(高曦)를 홍원 현감(洪原縣監)으로, 이사성(李士誠)을 장련 현감(長連縣監)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83책 136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237면
- 【분류】인사(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