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110권, 영조 44년 2월 16일 갑술 1번째기사
1768년 청 건륭(乾隆) 33년
안윤행·윤학동·이심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안윤행(安允行)을 대사헌으로, 윤학동(尹學東)을 대사간으로, 이현조(李顯祚)를 집의로, 이심해(李心海)를 장령으로, 정범조(丁範祖)·여선형(呂善亨)을 지평으로, 이수일(李秀逸)을 헌납으로, 심중규(沈重奎)를 정언으로, 홍수보(洪秀輔)를 수찬으로, 서유린(徐有隣)을 문학으로, 김재인(金載人)을 사서로, 윤승렬(尹承烈)을 겸 필선으로, 윤급(尹汲)을 좌참찬으로, 이창의(李昌誼)를 예조 판서로, 홍명한(洪名漢)을 형조 참판으로, 이휘지(李徽之)를 대사성으로, 조명정(趙明鼎)을 홍문 제학으로, 유최기(兪最基)를 판의금으로, 남태저(南泰著)를 동의금으로, 조운규(趙雲逵)·민백흥(閔百興)을 동경연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74책 110권 10장 B면【국편영인본】 44책 276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