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83권, 영조 31년 1월 20일 갑오 3번째기사
1755년 청 건륭(乾隆) 20년
송능상·김상구·남혜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송능상(宋能相)을 집의로, 김상구(金尙耉)를 대사간으로, 남혜로(南惠老)를 장령으로, 이세현(李世鉉)을 지평으로, 이세태(李世泰)를 헌납으로, 윤득우(尹得雨)를 정언으로, 이최중(李最中)을 교리로, 이우(李堣)를 보덕으로, 채제공(蔡濟恭)을 겸 필선으로, 원인손(元仁孫)을 사서로, 심성진(沈星鎭)을 경기 관찰사로, 김상성(金尙星)을 이조 판서로, 이주국(李柱國)을 경상 우병사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60책 83권 4장 B면【국편영인본】 43책 55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