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18권, 인조 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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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정전에 나아가 정조의 망궐례를 행하다
- 혼궁에 행행하여 정조의 배알례를 거행하다
- 청 사신이 자신들을 우대해 줄 것을 요구하다
- 중국의 새 연호 사용에 대해 논의하다
- 능원군이 제사지낼 때 입을 복색을 두고 의논하다
- 왕세자가 진하례를 거행하다
- 왕세자빈의 배종 시녀들이 말을 타고 숭정문에 이른 것과 궐내 숙위 장사들이 출입할 때 표신을 청하지 않은 죄 등을 추고하다
- 청 사신을 접견하다
- 죽산에 사는 김진성 등이 전 세마 허유 등의 역모 사실을 고변하다
- 고변에 따라 도성 수비를 강화하다
- 허유 역모사건을 진압하여 관련자를 국문하고 처벌하는 내용
- 유성이 나타나다
- 역모 사건이 청 사신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하다
- 청의 시장 개설 및 도망친 포로 쇄환 요구에 대해 청 사신에게 대답할 방법을 논의하다
- 청 사신이 의주에서 철병한 일 등으로 예물을 넉넉히 마련해 줄 것을 청하다
- 비국에서 모문룡의 불만을 위로하기 위해 이귀와 이상길을 파견할 것을 건의하다
- 청과 개시하는 것·곡식을 거래하는 것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인조의 어머니 장례 절차를 두고 논의하다
- 역변이 일어난 후 성문 여닫는 시간을 두고 논의하다
- 역변과 관련된 자의 국문을 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사헌과 대사간을 체직하다
- 모문룡이 창성·의주 등지에 둔전을 설치하려고 군사를 파견하자 이것을 중지시킬 방법을 논의하도록 지시하다
- 국문을 정지할 것을 청한 담당 승지 김시국을 추고하다
- 청이 조선에서 청과의 교역에 보낼 곡식의 수효를 분명히 해줄 것을 요구하다
- 인조 어머니의 대상날에 입을 복식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
- 김상헌·정경세·이경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귀의 차자를 이유로 사헌부 관원이 인피하다
- 춘천 부사 민기로 하여금 관차로 되돌아가게 하다
- 허유 등의 역모 때문에 징발했던 수원 군병을 파하여 돌려보내다
- 호위를 위해 신경유로 하여금 군관을 거느리고 입직하게 하다
- 청 사신에게 많은 선물을 지급하게 하다
- 청에 포로가 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개시 때 포로를 쇄환하도록 하고, 청에 홍시 등 과일을 보내다
- 사신 접대의 공으로 박난영 등을 시상하다
- 청 사신이 약재를 요구하자 넉넉하게 지급하다
- 청과 개시하는 날짜·곡식을 마련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다
- 훈련 도감·어영청 군인들을 호궤하다
- 인조 어머니의 장례 절차(대상 담제 부묘 등)를 논의하다
- 역적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로 김류가 사직하다
- 역변을 듣고 달려 나온 군병을 시상하다
- 청과 곡식을 무역하는 목적이 포로 쇄환에 있음을 하유하고, 이어 청과 교역할 곡식을 마련하는 방법을 논의하다
- 양사에서 허유 등의 역모와 관련된 인성군 이공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경상 우도 병사는 탐학 때문에, 금부 담상은 축국할 죄인의 이름을 잘못 쓴 이유로 추고하다
- 인조 어머니의 장례 절차(상식 삭선 등)를 논의하다
- 접대소에서 청과 1년에 1차씩 사신을 왕래하는 것과 개시 후에는 경성에서 발매하는 것은 금할 것을 건의하다
- 조익·송흥주·김준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옥당에서 인성군 이공을 처벌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헌부에서 판부사 조정의 공사가 잘못 되었다는 이유로 처벌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허유 등 역모의 괴수로써 유효립을 지목하여 종묘에 고하고, 역적의 집은 공신에게 하사하다
- 김류가 계속 사직을 청하자 승지를 보내 타이르다
- 예조에서 혼궁의 망제가 2년이 지났으므로 더 이상 계품하지 않겠다고 하다
- 양사에서 인성군 이공을 즉시 조처하지 못한 이유로 인피하다
- 광해군의 위리소를 제대로 수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관과 별장을 국문하다
- 인조 어머니의 대상일이 다가왔기 때문에 일시 국문을 정지하다
- 대사령을 반포하고 백관들에게 가자하다
- 인조 어머니의 대상제 때 의례 문제를 두고 논의하다
- 판중추 정창연이 대죄하자 승지를 보내 물러가 병을 치료하라고 하유하다
- 인조 어머니의 대상제를 지내는 절차와 인조의 참여 자격을 두고 논의하다
- 허유 등의 역변과 관련하여 반포한 교서의 내용
- 계운궁(인조 어머니)의 대상제를 지내다
- 청과 2월 21일에 개시하기로 하였는데 이날까지 곡식을 수송하게 하고 잠상을 엄금하도록 하다
- 해창군 윤방·영의정 신흠·좌의정 오윤겸 등이 인성군 이공을 처벌하라고 연일 정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헌부에서 이인거의 역모와 관련하여 김유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
- 김류가 역적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로 처벌해 줄 것을 청하다
- 간원에서 이인거 역모와 관련하여 한인발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
- 허유 등의 역모와 관련된 자들의 가옥과 출신지에 대한 처리문제
- 박래장의 아들 박영달을 국문하다
- 정충신·신경원 등이 사포를 둘러싸고 청과 충돌이 있었다고 보고하다
- 간원에서 부정을 저지른 남원 부사의 파직을 청하다
- 찬획사 윤휘를 체직하다
- 허적이 허유의 역모를 고변한 공로를 사양하는 상소를 올리다
- 이수일·권도·정홍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선천 부사 맹효남이 사포를 둘러 싼 청과의 충돌에 대한 전말을 보고하다
- 왕세자 가례 때의 공로로 우의정 김류 등을 시상하다
- 인조 어머니 혼궁의 관원들을 시상하다
- 인조 어머니 혼궁의 관원들을 시상하다
- 김육이 충청 좌도와 경상도를 순검하고 수령들의 현부를 논하다
- 김남중·민응형·김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비전이 대신과 육경에게 인성군 이공을 처벌할 것을 윤허받으라고 하교하다
- 왕자 경창군 이주가 종실을 거느리고 와서 인성군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백관이 거듭해서 인성군을 처벌하라고 청하자 마침내 안치하라는 명을 내리다
- 인성군을 진도에 위리 안치하되 중사와 수직하는 내관을 보내고 처자를 내려보낼 때 말 2필을 지급하게 하다
- 관반사가 황제 등극과 관련하여 파견될 중국 사신을 맞을 준비를 할 것을 청하다
- 의주 부윤 엄황이 백마 산성을 수축할 것을 청하다
- 외방에 거처하는 종실을 서울로 올라오게 하다
- 강화도 광해군 위리소에 있는 내관을 수직을 잘못했다는 이유로 정배하다
- 김신국이 역적들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로 대죄하다
- 허유의 역모를 고변한 공로로 허적 등을 시상할 것을 명하다
- 내관을 인성군의 배소에 보내 문안하게 하다
- 역모와 관련된 환관의 양아들의 연좌율 적용에 대해 논의하다
- 어영군에게 재주를 시험하여 시상하다
- 심열·이경·이경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양사가 합계하여 인흥군 이영과 인성군의 아들 및 노비들에 대한 처리를 청하다
- 구산두의 아들과 그에게 말을 빌려준 자를 국문하다
- 신경영과 이윤남의 공신 책정을 다시 논의하다
- 허적과 홍서봉을 불러 역모 고변에 대한 공을 심사하게 하다
- 창원 부사 박홍미를 치적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가자하다
- 심기원을 강화 유수에 임명하다
- 도망쳐 온 호인 2명을 심양으로 쇄환하다
- 홍서봉이 녹훈을 결정하라는 명을 사양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허적이 원훈의 자리에 있을 수 없다고 사양하다
- 홍서봉 등이 김류와 함께 녹훈을 청하였으나 김류가 거절하여 녹훈을 하지 못하다
- 김류가 허유 등의 역모와 관련하여 공신이 되는 것을 극구 사양하다
- 명에 간 사신이 돌아와 중국의 사정을 보고하다
- 삼 정승이 허유의 역모와 관련된 공신에 자신들이 끼는 것을 극력 사양하다
- 이기조·김반·이행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문사 낭청을 녹훈하는 기준에 대해 논의하다
- 정충신·신경원 등이 도망간 군사 뿐 아니라 궤산된 군사도 방송해 줄 것을 청하다
- 정경세·김상헌·서성 등이 공신의 반열에서 자신들을 빼 줄 것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