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종실록부록6권, 순종 8년 11월
-
- 엄준원이 양궁을 알현하여 왕세자의 근황을 아뢰다
- 이병무에게 경도에 가서 대례에 참가하고 동경에 가서 관병식을 관람하고 오도록 하다
- 이재각 등 귀족과 이왕직 장관 및 관리 등이 대례에 참가하고자 양궁을 알현하다
- 세조의 탄신일을 맞아 이달용에게 선원전에 가서 봉심하게 하다
- 이왕직에게 명하여 경기도 수원군 오목천리에 목마장을 설립하게 하다
- 총독 관저에 가서 천황의 즉위대전에 대한 축하와 태왕 전하의 축사를 전해줄 것을 당부하다
- 현백운과 이필균을 경성 신사에 보내어 대전 봉축제에 참여하라고 명하다
- 천황이 왕비에게 훈1등을 내리고 보관장을 내리다
- 현백운과 한상학을 경성 신사에 보내어 대상제에 참여하게 하다
- 태조의 탄신일을 맞아 이완용에게 선원전에 가서 봉심하게 하다
- 이재각 등 귀족이 대례에 참가하고 돌아와 양궁을 알현하다
- 여순 주둔의 17여단장 마쓰우라 히로타케가 양궁을 알현하니 물품을 하사하다
- 왕세자가 내일 육군 사관 학교에 입학한다는 뜻을 양궁에 전보로 알리다
- 육군 대신 오카이치 노스케가 왕세자의 육군 사관 학교 입학의 축전을 올리다
- 양궁에서 민병석을 조선 총독부에 보내어 천황이 경도에서 동경으로 온 것에 대한 문후인사를 전해줄 것을 당부하다
- 덕수궁을 알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