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169권, 성종 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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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전에 나가 삭제를 지내다
- 백관이 표리를 바치다
- 종친·의정부·의빈부·충훈부·육조 등을 공궤하다
- 세자가 《소학》을 마치자 창덕궁에서 서연관을 공궤하고 물품을 하사하다
- 하직을 청하는 보화토의 사신 마아다우 등을 공궤하다
- 대구 생원 서감원이 불교 억압·공론 용납을 하라는 봉서를 올리다
- 경연 후 대사헌 이극균과 사사전의 폐지에 대해 논의하다
- 추쇄 도감에서 경외와 각읍·각역에서 추쇄한 노비 수를 보고하다
- 경연 후 신수근 등과 사사전 폐지·북도민 쇄환·속신 문제 등을 논의하다
- 각도 관찰사에게 관부에 드나들며 향응을 받는 중을 가두고 보고케 하다
- 태경전에 나가 상식하다
- 성절사 청성군 한치형이 통사 1인을 더 차출토록 건의하다
- 이웃집을 침탈한 행 호군 김숭한의 조율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
- 병조의 건의로 의주·인산 등지에 성과 목책 설치를 대신들과 의논하다
- 정언 유인종이 김숭한의 가죄를 청하자, 중도 부처를 더하다
- 좌부승지 김종직을 도승지로 임명하자,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한치형·박숭질·김종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경연 후 지평 정회가 사사전을 줄이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
- 경연 후 지평 한건 등과 위장 김유완의 체직·영안도의 양전 등을 논의하다
- 승정원에 걸었던 어필 대루원기를 거두어 없애게 하다
- 대사헌 이극균이 위장 김유완·청송 부사 김거의 추국에 대해 말하다
- 사헌부에서 행 사직 황중의 제조 개정을 청하자, 우선 조율토록 하다
- 경연 후 훈련원 정 이조양이 장례원에서 노비를 분간할 계목을 올리다
- 홍문관 응교 정성근의 건의로 부제학 이숙감을 파직시키다
- 태경전에 상식하다
- 대신들과 위장 김유완의 체직을 논의케 하고 직에 나가게 하다
- 유인동이 수운 판관 이지손의 제수 개정을 청하자 이조에 묻게 하다
- 이조에서 이지손의 경력을 보고하자 재론치 못하게 하다
- 이숙감이 자신의 억울함을 상소하자 의금부의 추안과 일기를 상고케 하다
- 정언 유인동이 수운 판관 이지손의 벼슬 갈기를 청하다
- 지평 정회가 성절사의 통사로 차출된 김저를 바꾸도록 청하다
- 대사헌 이극균 등이 김저를 통사로 청한 한치형의 추국을 청하다
- 신승선·변수·안처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광릉에 제사지내고 수릉관·시릉관에게 표리를 내리고 술을 주다
- 이숙감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상소를 재차 올렸으나 서용치 않다
- 창원군 이성의 졸기
- 호조에 창원군 이성의 부물로 쌀·종이 등을 주게 하다
- 대신들과 이숙감의 일을 의논하고 《실록》을 상고케 하다
- 대신들과 의논하여 기근을 만난 건주위 야인들을 진휼케 하다
- 태경전에 상식하다
- 일본 대마주 종언칠정수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장령 송영이 김저의 체직과 재상들의 처첩을 훔치는 일을 아뢰다
- 김저가 종을 거느리고 북경에 가겠다고 하여 허락하다
- 지평 한건이 유정손의 관직 개정을 청하다
- 지중추부사 성임의 졸기
- 장령 송영이 김저의 좌차를 말하자 대신들과 의논케 하다
- 행 호군 이유인의 감독으로 당본 《구양수집》의 글자를 주조케 하다
- 추쇄 도감 당상에게 말을 내리고 낭관은 가자하고 서용케 하다
- 경연 후에 유윤겸 등이 김저가 종을 데려가지 못하게 청했으나 불허하다
- 전주 판관 전임의 재주에 대해 의논하고 다음 정사에 거론케 하다
- 대신들과 김저의 좌차를 논의하고 중국 내에서는 서장관 아래로 정하다
- 경연 후 지평 정회가 김저의 파견 정지 등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태경전에 상식하다
- 청성군 한치형을 성절사로 보내다
- 성절사 한치형이 가지고 간 별헌의 물목
- 성절사 통사 이의 편에 사로잡혔다 돌아온 중국인들을 요동으로 해송하다
- 장령 송영의 건의로 김저와 검찰관을 동석시키지 말게 하다
- 사민 안접 순찰사의 서계를 의논하고 추쇄되지 않은 자는 자수케 하다
- 경연 후 평안·영안도의 사신 접대·사사로운 진헌의 폐단에 대해 논의하다
- 집의 조숙기의 계본을 보고 경유공을 파직시키고 관계자들을 추국케 하다
- 경연 후 대사헌 이극균의 건의로 강동 현감 김회신을 환차토록 하다
- 경차관 최응현의 보고를 승정원과 논의하고, 봉금의 일에 대해 어서를 내리다
- 태경전에 상식하다
- 흥인문 밖에 여염집과 섞여 있는 두 절의 중들을 내쫓게 하다